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외교안보보좌관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한 것은, 한미동맹과 통상 현안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사전에 조율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됩니다. 김 전 차장은 한미 및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맹 강화를 위한 이재명 후보의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과 관련하여, 김 전 차장은 미국 측에 한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자동차 부품 관세를 수용 가능한 수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중 약 67%가 자동차 및 부품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입니다. 이러한 외교적 노력은 향후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에 대비하여 한국의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고, 한미 간 경제 협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미국 내 생산 확대와 수출 다변화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여 한국, 미국 생산을 병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