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모주는 묻지마 상승 아니니가요?
요즘공모주는 묻지마 상승 아닌가요?예전에는 어떤 공모주를 해도 묻지마 상승을 했는데 요즘에는 잘못하면 손해보던데 맞나요??
작년 11월정도부터는 그런 흐름은 많이 벗어났습니다.
최대한 고르고 골라서 청약하지 않으면(그렇게 해도) 상장 당일에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공모주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어느정도 지표만 좋다면 공모가가 높게 잡혀 있다고 해도 상승하는 편이었고,
따상, 따따상 같은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요.
요즘에는 상장 당일 흐름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 하한가까지 기록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공모주 시장 자체가 많이 침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공모주가 상장 직후 '묻지마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공모가를 고평가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손실을 보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대형 IPO(예: LG CNS)도 시장 분위기와 기업 실적에 따라 흥행이 갈리는 등 공모주 투자에 신중함이 필요해진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요즘 공모주는 묻지마 상승이 아닌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의 분위이가 너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묻지마 상승하는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가의 경우 일반적으로 상장 첫날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나 공모가의 경쟁력과 청약 경쟁률, 유통물량 이슈 등에 따라 하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반대로 묻지마 하락 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올해 공모주 4개 청약해서 다 하한가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적으로 경제적 갈등, 국내 정치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개인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들이
매수를 망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모주 청약도 분위기가 가라 앉으면 다시 하는게 리스크 관리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공모주 투자에서도 상승하지 않은 경우가 있긴 했지만, 요즘처럼 하락 비율이 더 높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엔 대어라고 불리는 공모주들도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 활황일때는 공모주가 대부분 묻지마 상승을 했지만 요즘은 주식시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공모주도 묻지마 상승 안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공모주 청약도 회사 봐서 주가가 오를만한 회사만 참여하는게 맞긴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무조건적인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그 가능성은 일반 주식에 비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의무확양 등을 확인해서 진행을 하시는게 더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무조건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일부 공모주는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 대비 주가가 하락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공모주 시장의 과열이 진정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