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건강 질문. 야채를 좋아하지만 마라소스에 해먹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제가 야채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라소스에 푹~끓여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배추,청경채,두부,연근,죽순등
야채만 먹기는 하지만 마라소스에 조리를 하다보니
이럴경우엔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혹 안 좋다고하면 소스를 바꿔볼 생각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받으며 70키로가 넘게 쪘다가
지금 65키로대 유지중입니다.
(식단은 바뀐것이 없습니다)
건강이 나빠진다고 느낀 부분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마라소스에 야채를 끓여서 건져 드시고 계시군요.
그래도 남은 소스외에 야채만 꺼내 드시니 식습관의 방식은 괜찮습니다.
배추, 두부, 연근, 청경채, 죽순같이 섬유질이 많은 익힌 채소는 체중 관리, 혈당 안정, 소화기 건강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마라소스가 약간 변수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기름 함량이 높고, 나트륨/향신료(사천산초, 고추기름, 조미료 등등 많이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가 강하다보니 자주 드시면 특히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장기적으로 봤을 경우입니다).
고추기름은 지방이 많고 소스류에는 나트륨이 대략 1인분(30ml에 1,500~2,000mg정도 됩니다)이 이정도 양인데 건져드신다해도 어느정도 소스는 발려있으니 장기적으로는 혈압, 위벽 자극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물론 하루 전체 나트륨 총량이 더 중요하니 다른 끼니에서 조정하시면 해결됩니다)
소스를 완전히 금지하실 필요는 없어요. 물에 데쳐서 마라소스(매우 짜니 물과 희석시켜서)가볍게 찍어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끓일때 마라소스 농도를 더 희석시켜(물을 많이 담고) 가볍게 졸이듯이 데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외에는 야채를 볶다가 두반장 소스에 가볍게 섞거나, 쯔유, 간장소스, 고추기름 약간으로 풍미를 조정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 샤브샤브식 소스도 잘 나와서 고춧가루가 안들어간, 저당으로 골라서 찍어 드시는 것도 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래도 체중도 안정적이시고 몸에 이상신호도 없으시니 괜찮지만 가끔은 맵지않은 소스로 번갈아가면서 드셔보시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맛있게 드시되 가끔 덜 자극적인 소스도 섞으시면 소화기 부담은 덜 하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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