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가 잘 안마를때 좋은 팁 알려주세여
원룸이라 방에서 빨래를 말리는데 수건이나 조금두꺼운 옷들의 경우 잘 안말라요 ㅠㅠㅠ보통 수건 2틀 정도 말리는데 퀘퀘한 냄새가 나요 ㅠㅠ 원룸 빨래 잘마르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ㅠㅠ
6개의 답변이 있어요!가장 기본적으로 세/탁이 끝난 뒤에는 미루지 말고 세/탁물을 빠르게 꺼내주세요. 많은 양의 물로 가득 찼던 곳은 이미 내부가 매우 습하고 탈수를 했더라도 물기가 남아있어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된다면 세균이 번식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빨래 빨리 말리기 위해서 옷의 간격을 두고 교차한 상태로 널어주는 것입니다. 옷이나 수건 등을 건조해야 하는 세탁물들 사이로 공간이 충분히 생기도록 만든 뒤 통풍이 쉽도록 해주면 되는데요. 겹치지 않고 지그재그로 널어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집안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공기 중에 습도가 높다면 옷에서 물기가 증발할 수가 없으므로 집안이 습도가 높지 않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건;조하고 있는 곳에 습기 제거제나 신문지 혹은 숯 등으로 제습에 좋은 물품들을 활용하여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선풍기를 쐬어주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을 이용한다면 정말 빠르게 마르는 것을 볼 수 있을 텐데요. 여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비닐봉지 안에 옷을 넣고 그 안을 헤어드라이어로 쐬어주세요. 작은 부피의 빨.래들은 금방 마를 것입니다.
열을 가둬서 말리는 방식이라 비닐봉지가 아니더라도 통과같이 적당한 크기라면 좋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증발하다 보면 안의 습도가 훨씬 높아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쐬어주다가 마치 환기를 시키듯 외부 공기로 차갑게 만들어주고 다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는 것을 반복해주세요. 단 옷감이 손상되거나 화상에는 주의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자취생활 3년 노하우를 알려드리게습니다
원룸 특성상 빨래후 건조가 너무 힘드실텐데
좁은 공간과 날씨도 걱정되고 건조기도 없고
저는 제습기로 빨래를 건조 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래가 뽀송하게 잘 마르고 잘못 건조시키면 나는
악취도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집안에 습도도 한번에 잡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근전에 제습기 돌리고 나가면 퇴근후 빨래가 잘 말라 있고
집안 습도도 조절되고 딱 좋습니다
실내에서 세탁물 건조시 잘 마르지 않으면 냄새 나는데요
여름엔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더 심할것 같아요
전 제습기나 건조기 추천드리고 싶은데
저도 건조기는 놓을자리도 없고 가격도 부담이라 못 쓰는데
제습기는 진짜 좋거든요 원래는 집안 습도 조절을 위해 쓰는거겠지만 전 거의 베란다에서 빨래건조 위주로 써요
가끔 장마철에 방에다 켜두면 침대 이불도 마르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제습기도 힘드시다면 외출할때 보일러를 살짝 틀어두시는 방법도 좋을거 같은데 다녀왔을때 집이 더울수도 있어서 추천드리지는 않구요
마지막으로 선풍기 추천드려요
장마철 제습기도 없을때 많이 쓰던 방법인데 빨래쪽으로 선풍기 틀어놔도 그냥 말리는거보단 빨리 말라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기 사용이 효과가 좋습니다
곧 장마철이라 습도가 많이 높아져 빨래가 마르지않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습기를 사용하면 실내 습도를 잡아주어 에어컨을 틀지않아도 더위를 어느정도 잡아줄 것입니다
아니면 근처 코인세탁방 있으면 건조기 사용도 추천드립니다 여름철 빨래 냄새 고민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건조기 사는건데 월룸에 건조기는 좀 오버 인것 같구요~
햇빛이 없는 날에는 제습기를 이용해서 말리면 좋습니다.
밖에 나가실 때 창문 다 닫으시고 빨래 건조대 옆에 제습기를 계속 틀어 놓으면 외출했다 들어오시면
뽀송뽀송하게 말라 있을 겁니다 ㅎ
방이 좁은 곳에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