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족보가 없을 경우 본관·파·세수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질문드립니다.

친가 쪽은 족보 서적이 남아 있어 가계와 세수(世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가 쪽은 족보 서적이 없고, 외가 종친회에 문의해 보았지만 정확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외가의 본관(本貫)과 파(派)는 어떤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다른 집안에서도 예전에 족보에 등재되었다가 여러 사정으로 족보에서 빠지거나 계보가 이어지지 않는 사례가 흔한 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세수(世數)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외가 쪽 증조할아버지께서 왜 족보를 정리하지 않으셨는지 이유를 알 수 없고, 외갓집 친척들에게 물어봐도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외가 문중(門中)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외가 족보가 없는 경우에는 어떤 순서와 방법으로 본관, 파, 세수 등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가 족보가 전혀 남아 있지 않다면 본관이나 파, 세수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관은 가족 어르신들의 증언, 제적등본, 옛 호적 자료, 묘비명, 지방(紙榜), 문중 기록 등을 통해 추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외가 쪽에서 관련 자료가 모두 소실되었거나 문중과의 연결이 끊어진 경우에는 끝내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전쟁, 화재, 이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족보가 분실되거나 계보 기록이 중단된 집안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족보가 없어서 세수나 파를 알 수 없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한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외증조부·외증조모 성함, 고향, 선산 위치, 묘비 기록, 제적등본 등을 우선 조사해 보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그래도 자료가 없다면 본관·파·세수를 확정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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