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끝까지청순한공작새
40대의 외로움인가요? 다들그러신지
점점 나이가 들다보니 혼자 살아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 친구 다 그냥 남처럼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아무문제 없는데도 그냥 외로운건 왜일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ㅠ 오히려 40대쯤 되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젊을 때는 일, 연애, 육아, 인간관계 등으로 정신없이 지내는데 어느 순간 주변이 안정되거나 관계가 익숙해지면서 문득 결국 나는 혼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가족이나 친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각자 삶이 있다 보니 예전 같은 연결감을 덜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아무 문제 없는데도 외롭다는 감정이 드는 게 꼭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감정에 가까운 것 같아요 다만 그런 생각이 너무 오래 이어지거나 일상까지 무기력해질 정도라면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취미, 모임 같은 작은 변화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글쓴님만 그런 건 절대 아닌 것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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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나이가 들수록 혼자 지낼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해요. 취미를 갖는다던지 평상시 할수 있는 일을 찾아 보세요.
가장 손쉽고 대표적인 것이 걷기운동.화초 가꾸기
추천 합니다.
가급적이면 정기적인 모임은 꼭 참여해서 친목을 갖고 대화채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방법을 찿아 항상 활기찬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40대가 되면 경제적으로 생활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있구 여유가 있어서 외로움을 타는거 같아요~
저는 40대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봉사를 다녔어요~ 몸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마음은 풍성해져서 좋았어요~ 갱년기 시기이기도하니 우울증 걸리지않게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아닙니다. 요즘 트렌드가 욜로족 비슷합니다.
자기 욕구에 따라서 긍정적인 행동으로 분출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재미는 오래 못가더군요
가까이 있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희생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셔요. 정말 신나고 웃을일 많습니다.
가족 끼리는 아까운것도 미안함도 덜 하답니다.
진정한 친구는 나를 위해 겸손해 할 줄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 의논 할 수 있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일원이 될려면 나부터 모든걸 내려 놓아 보셔요~~
저도 이제 곧 40대인데 가족은 제편이 아니더라구요
아빠는 절연하고 엄마는따로사는데 개인의 삶이있고..
결국은 혼자사는거구 연애를해도 각자의삶이있고..
냥이들이랑 사는데 그게 그나마 위로가됩니다~
그래도 외로울땐 그냥 가끔 친구만날수있다면 그게행복인거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느껴지는 외로움은 결코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에요. 40대는 삶의 중심이 가족과 사회적 역할에 맞춰져 있다가 문득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기라, 주변이 있어도 관계가 예전처럼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제나 갈등이 없어도 공허함이 찾아오는 건 자연스러운 심리적 변화예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경험하며, 이는 새로운 인간관계나 자기만의 의미를 찾으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외로움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라, 삶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라는 내면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삶에 지쳐서, 일상이 똑같아서 그러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건 나이에 상관없이 한번쯤은 겪어볼 문제네요 ..ㅎㅎ
작성자분께서는 힘들때 아무런 조건과 이득없이 바로 달려갈 친구분이 계신가요?
떠오르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께 더 잘해드리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