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이 행동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3개월 남자아이구요.
영유아검진이나 발달검사 가면 잘 크고 있다고 하셨어요.
요즘 말이 부쩍늘어서 표현도 많이 늘었구요.
23개월 아기 말, 행동 관련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최근에 안과 검진을 다녀왔는데 시력검사시 별이상 없다구 하셨는데요, 창문을 열어서 갑자기 햇빛이 눈에 들어와서 눈부셨는지 눈을 질끔감으면서 안보여~ 하더니 또 눈을 뜨면서 보여!! 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벌써부터 개인 표현이 시작되는 시기인가요??
저녁에 재울때 손을 꼼지락 거리면서 잠에 들곤 하는데 수면의식으로 보면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영유아검진 발달 검사를 가면 잘 크고 있어요 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으셨다면 아이의 건강 상태에 특별한 문제가 없고 모든 영역의 발달면에서 특이사항이 없이 잘 성장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의 답 입니다.
아이가 안과 검진을 다녀왔고, 창문을 열었더니 갑자기 반사되는 햇빛이 아이의 눈에 들어와 비춰졌다면 눈부심으로 인해서 눈을 질끔 감게 되고 눈을 뜨면서 보여! 라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하는 하고 반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발달과정에 성장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 라고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의 답 입니다.
아이가 손을 잠을 잘 때 손을 꼼지락 거리는 이유는 수면의식으로 보여질 수 있으며 잠을 잘 때 손을 꼼지락 거리는 이유는 잠을 잘 때 손을 꼼지락 거려야 안정감을 가지고 수면에 드는 아이의 행동패턴으로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 이제 말이 많이 늘고 주변 환경에 대해 더 표현하는 시점에 접어든 것이며 이는 건강한 발달의 일부입니다. 수면의식과 같은 행동도 전형적인 이 시기의 특징이므로 자연스럽게 흐름에 맞춰 행동을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햇빛 때문에 눈을 감으면서 안보여라고 말하고 다시 눈을 뜨며 보여라고 말하는 것은 개인 표현이 시작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언어 발달의 중요한 시점으로 아이가 세상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이를 표현하려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1.큰문제없는자연스러운행동으로볼수있음
2.역시 크게문제없을수있는것으로보임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