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올림픽 메달이 정말 금, 은, 동으로 제작되었던 적이 있나요?
지금은 금, 은, 동도 도금이거나 색깔만 그렇게 입힌 것으로 알아요. 그런데 과거에는 금 값이 지금과 같이 비싸지는 않았으니까 혹시 메달 전체를 금, 은, 동으로 해 준적이 있지는 않은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은 정말 그것을 팔았다는 속설도 어렸을 때에는 듣기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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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금은동 메달을 수여한 올림픽은 1904년 부터였으며, 1928년 올림픽 부터 메달의 규격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금메달은 은으로 만든 메달에 6그람의 금을 도금하여서 만든 것이며, 은메달은 1000분의 925 순도의 은으로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