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수 식당의 불친절 문제 때문에 큰 이슈인데 저 역시도 수산시장에서 비슷한 경험 있으면서도 드는 궁금증.

요즘 여수의 한 식당안에서의 혼밥러 에 대한 불친절이 크게 이슈인데

그걸 보면서도 10여년전 친구녀석이랑 놀러 가면서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개불 2만원어치를 간단하게 먹고 나갈 참에

식당 할머니께서 돈좀 버는 서울인간들이 술도 한잔 안마시고 간다고

술손님 위해서 빨리 자리를 비워 달라고 호통을 치시는 바람에

기분 나빠서 거의 먹지 못하고 자리를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난리난 통에 여러 댓글들 보면서도 알게 되지만

길 지나다가도 이거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다 그냥 가게 되더라도

버럭 성깔을 내면서 사지도 않을려면서 가격은 왜물어보나 라는 둥

보통 이런 일은 지역을 떠나서 어느 지방을 가더라도 젊은 분들은 거의 이런분들은 단 한분도 못 봤었는데

물론 절대로 어르신을 무시해서 전부 다 저렇더라 라는 식의 일반화는 아닌

유독 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들이 이런 마인드를 지닌 분들' 중에 더러는 계시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옛날 학교 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자라신 어르신들이 많았던 탓인겐지?

그래서 손님에 대한 선진적인 마인드를 덜 배우고 습관적으로 그런게 아닐려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어째 저런 마인드가 제가 보기에는 좀 고쳐지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저 처럼 식당 또는 시장에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실련지

유독 일부 어르신께서 이런 모습이 보여지는게 제가 생각하는 이유 말고도 또 다른 게 있을련지 싶은 궁금증에

질문 게시판에 글 남겨 보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르신들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기분나빠도 참던일을 이제는 판단력 저하고 바로바로 표출하고 내색하게 변화하면서 자연히 젊은 사람들이 보았을때는 기분나쁜 언행을 계속해서 하게 되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그렇게 변화 한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모든 어르신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르신들이 비율이 젊은사람들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점에서 생체적인 무언가가 작용한다는설이 가장 설득력있다고 보입니다.

    저희 집만해도 부모님들 뵈면 확실히 예전에는 잘참아오시던것도 잘 못참고 기분이 언짢으면 바로바로 표현해야하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