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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아
대한남아23.02.22

평소 자주 가는 식당의 잘못된 점 얘기해 줘야 할까요?

회사 근처 식당인데 손님도 없고 빨리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게 됐던 곳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가게 되었는데 점차 문제점이 보입니다. 낡은 매장에 노부부가 운영을 하는 곳인데 손님이 없으면 편하게 누워서 TV를 보시다가 저를 맞아주실 때도 많고, 필요 이상으로 반찬을 많이 주시고, 가끔 손님이 없다보니 전 날 밥을 주실 때가 있어서 묵은 밥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자잘하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몇 가지는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중에 묵은 밥의 경우 식사를 하러 가는 곳으로는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그 곳에 손님이 너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말을 꺼내기 어려워 집니다. 그래도 얘기하는게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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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장사를 계속 하실거라면 이야기 해 주셔야 할듯여

    더군다나 묵은 밥을 주시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귀한꽃게64입니다.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식당 내부의 상황을 알수 없어 답변을 드리기 조심 스러운데


    연세가 있으시니 누워계시는건 너무 눈에 띄는 곳이 아니라면 가급적 이해하는쪽으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고


    밥은 몇번 반복되면 방문하기 싫어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가끔 밥이 오래되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알고 계신지 문의하시고 개선을 요청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작성자분과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어렵겠지만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젊은 사장님이라면 개선될수있는 문제도 노부부라고 하니 조금 애매하긴하네요..

    손님이 없을때 누워있다가 맞아주는건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밥에서 냄새가 나는거 등은

    건의를 해봐도 괜찮을거같아요

    하지만 연세들이 있으시고 그렇게 해오던 분들이라 크게 개선이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