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락스물을 먹었습니다 소량이긴 한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해서 작성합니다

제가 강습을 다니러 수영장에 다니는데

수영장에 다녀와서 수영복을 물에 담궜뒀는데

고양이가 그 물을 마신 것같습니다

얼마 안 마신것 같긴한데

병원을 빠르게 가봐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가 소량이라도 락스 성분이 섞인 물을 마셨다면 입안과 위장관 내벽에 화학적 화상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만들면 위산과 chemical 성분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2차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절대 투약이나 구토 유도를 하지 말고 바로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고양이의 구강 상태나 침 흘림, 구토, 기력 저하 여부를 관찰하고, 수영복을 담가 두었던 물의 농도나 방치된 시간을 수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하면 신속한 처치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락스 성분이 들어간 물을 고양이가 마셨다면 양이 적어 보여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희석된 수영복 세척물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는 구강 식도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억지로 토하게 하거나 우유 등을 먹이지 마시고, 입 주변을 확인해 주세요. 침 흘림, 구토, 식욕 저하, 입을 자주 핥음, 호흡 이상이 나타나면 바로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섭취한 시간과 락스 농도를 확인해 병원에 문의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