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기타 육아상담

오구오구오리덕77
오구오구오리덕77

24개월 아이의 행동 관련 질문이 있어요.

현재 24개월 남자아이구요.

영유아검진했는데 잘 크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14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어요

처음엔 많이 울고 엄마도 찾곤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어린이집 가려고 하면서 적응을 잘했습니다.

최근 아이 어린이집 방학이라서 어린이집보내지 않고

같이 일주일동안 지냈어요

이후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며칠 괮찮다가

등원할 때 울면서 등원했고 어린이집에서 저를 계속 찾으면서 울었다고 하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검증되신 분들이라 다 좋은분들이구요!

제생각엔 방학하면서 일주일정도 같이 있었던게 큰거같은데

집에오면 또 잘놀고 잘먹고 컨디션이 좋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방학 동안 엄마와 시간이 늘어나며 애착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다시 어린이집 환경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일주일 동안 방학이라서 가정에서 편하게 있다가 어린이집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니 힘이 들어서

    떼를 쓴다고 볼수 있어요

    집에 있으면 먹고 싶을 때 밥 먹고 마음데로 스마트폰도 보고 tv도 보다가 이제는 할수 없으니 당연

    짜증 나고 힘들어 합니다

    다시 적응이 되고 나면 괜찮으니깐 걱정 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영유아검진 시 의사소견이 잘 크고 있다 라는 것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는 별다른 특이 상황은 없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원에 보내는 시기에 일주일 동안 가정에서 학습을 하고 원에 다시 등원하는 경우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이 싫어 울면서 등원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어른들도 일주일 동한 가정에서 쉬었다 다시 출근 하려고 하면 싫듯 아이 역시도 이와 같은 감정과 유사 하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에서 하원하고 가정에서 잘놀고 컨디션이 좋다 라고 한다면 원 적응을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