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왜 판매하고 3일 뒤에 출금할 수 있나요?

코인은 사고 팔아도 바로바로 출근할 수가 있는데 주식 같은 경우에는 왜 판매를 하고 3일 뒤에 출금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럼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바로 주식 거래가 체결된다고 해서 실시간으로 매수자와 매도자가 결제가 되고 주식을 넘겨주는 정산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루에도 셀수없이 수많은 거래가 되는 증시입니다.

    전산상으로는 실시간 처리가 되는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정산과정은 장이 마감하고 실제 처리되는게 물리적인 시간적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정산과정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출금될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은 주식을 증권사에서 거래를 하지만

    실제로 주식 거래가 이뤄지는 것은 증권사 내부가 아니라

    예탁원입니다.

    즉,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 다른 기관이기에

    거기서 생기는 행정적인 차이로 인해서 시간이 3일까지 걸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매매 즉시 소유권이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T+2 결제일에 실제 증권과 대금 교환이 완료되는 결제제도 때문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매도자에서 매수자로 주식이, 매수자에서 매도자로 대금이 정산되는 청산/결제 시스템이 필요해서입니다. 코인은 중앙청산기관 없이 거래소 장부상에서 즉시 처리되는 구조라 바로 출금되는 것이고, 주식은 규제된 금융시스템이라 결제안정성을 위해 시차를 둡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부터 관행이 현재까지 이어져온것이며 이렇게 체결일과 결제일을 다르게 했던것은 서로 전상에서 확인이 필요했고 증권사는 중개사이지 거래소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간의 유관끼리 전산과 금액 확인이 필요했던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주식시장은 선진국은 이미 1900년애이전부터 있던 시장이며 한국도 6.25 거래소가 생겼고 본격적으로 저변이 넓어지기 시작한건 1980년부터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 우선 증권사들은 회원으로서 거래소와 투자자들간의 중개역할을 해는 역할이며 그리고 예탁결제원은 실제 주식을 보관하고 있으며 거래는 한국거래소에서 진행이 되는 구조입니다. ( 현재는 NXT거래소도 존재 ) 그러다보니 각 회원사인 증권사들끼리 대금 결제를 확인이 필요하고 예탁결제원은 체결이 이루어지면 각 거래된 명의를 확인하고 명의를 고쳐야하며 거래소도 이런 전산확인이 전부 필요합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보니 과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다보니 T+3이라는 즉 지금보다 하루가 더 길었으며 이후 이게 T+2로 짧아졌으며 현재는 T+1까지 단축하는것은 몇년전부터 정부가 개정하려고 하나 이게 국회에 통과가 되어야하는 법이 필요하다보니 해당 안건이 그리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보니 여전히 T+2체제로 굳혀져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거래하게 되면 증권사와 한국거래소, 한국예탈결제원 등 유관기관을 통하여 실제 주식 소유권을 넘기고 대금을 주고받는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장중 거래가 실시간으로 체결되어도 대규모 자금과 주식이 오류나 누락이 없도록 안전하게 오갔는지 검증하고, 미결제 리스크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것 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념은 이렇습니다.

    지금 주식거래는 사실 디지털화 되어 있는 거래입니다.

    주식의 본품(종이서류)은 한국 예탁 결제원에 있습니다. 여기 있는 걸 한국거래소를 통해서 거래하고, 이 거래 주문을 우리는 증권사를 통해 넣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증권사로 주문을 넣으면, 증권사가 한국거래소에서 디지털화된거 거래시켜주고, 그 뒤에 진짜 주주명부를 한국예탈결제원에 바꾸는 식입니다.

    이 과정을 대략 이틀 정도로 잡아놓고 행합니다.

    그래서 내가 돈을 뺄때도, 주문 넣고, 거래되고, 진짜 주식의 주인 바뀐뒤 돈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 안녕하세요.

    국내주식은 보통 매도한 순간 돈이 바로 완전히 정산되는 구조가 아니라 실제 주식과 대금의 결제가 뒤에서 따로 이루어집니다.

    국내주식은 일반적으로 T+2 결제방식입니다. 월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수요일에 결제가 완료되고, 그때부터 매도대금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매도한 날까지 포함해서 세면 흔히 “3일 뒤에 찾는다”고 표현하는 이유입니다. 공휴일과 주말은 제외됩니다.

    주식을 팔자마자 증권사 계좌에 돈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매도대금이 정산될 예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돈으로 다른 주식을 바로 사는 것은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은행계좌로 현금 출금하는 것은 결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결제기간이 있는 이유는 매수자에게 주식을 넘기고 매도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을 통해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주식과 대금을 최종적으로 맞바꾸는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가상자산 거래소는 거래소 내부 장부에서 코인과 원화 잔액을 바로 변경하는 구조라 주식시장과 같은 중앙예탁·결제 절차가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 그래서 매매 직후 출금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주식은 팔자마자 거래는 성립하지만 실제 돈과 주식의 최종 인도는 며칠 뒤에 완료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