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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를 같은 유치원에 보내야 할까요?

7살 5살 남매가 있습니다. 현재 큰아이는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둘때는 사립유치원으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올해 같이 보내고싶었는데 추첨에서 탈락이 되었습니다. 올연말에 내년입학으로 다시 신청가능한데 둘을 같은 유치원에 보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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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정서에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아이들통학 시키기에는 그게 편하실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유치원에서 통학을 하는 것이 부모님께서 등원을 준비하시거나 남매가 같이 다녀 서로를 봐줄 수도 있기에 마음이 더 편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큰 아이가 7살이기에 유치원을 1년만 다니고 8살에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 때문에, 올해 같이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둘째 아이가 굳이 유치원을 옮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 둘째 아이가 새로 다니는 유치원에 적응을 못하거나 첫째 아이의 유치원이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니는 도중 신청하셔서 옮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둘이 같이 유치원에 다니면 동생이 적응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고 좋죠 ^^ 근데 질문자님의 첫째는 올해 7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예정으로 같이 다닐 시기는 없어 보입니다 ^^;; 1년이 지난 후라면 둘째도 사립유치원에 적응을 했을걸로 보여져서 굳이 욺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면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유치원에 등원, 하원 할 때 부모님도 편하고 아이들도 함께 가니 더 의지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 경험으론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남매로서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지만요. 누나에게 숙제라든가 도움을 많이 받았고, 심리적으로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서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해나간 것 같습니다.

      물론 동생의 입장이었고 그 입장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누나도 동생을 챙기면서 힘든 점도 있었겠지만 책임감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을 거란 생각합니다.

      원생활 뿐 아니라 등하교를 같이하고 남매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같은 시설에 보내는 것이 각자 다른 시설에 보내는 것 보다

      장점은 더 많을 것 같네요.

      새로운 곳에서 남매가 서로 의지할 수도 있고요.

      부모님께서도 아이 돌보기에도 보다 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들의 유치원을 같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문의하셨군요

      같은 곳으로 보내시면 일단 등하원 시키시는 면에서 용이하지 싶고요

      집에서 붙어 지내니 원하시면 같은 유치원이라도 반은 다르게 다니도록 문의 드려보시는 것도 가능하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