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계속오르는데 언제까지 오를까요?
환율이 계속오르는데 언제까지 오를까요.지금 1300 원이 넘어갔는데 오르면 정확히 어떤 파급효과가 생기는걸까요.반대로 떨어질때의 문제점도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환율 상승은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다시금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금일 파월의장의 청문회에서 빅스텝의 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둔 발언으로 인해서 추가적인 환율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되었습니다.
앞으로 3월 14일에 있을 미국의 CPI값이 예측보다 높아지고 재상승 하는 경우에는 환율이 1,37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4월 13일 금통위에서 0.25%의 금리인상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부작용은 국가, 관련 산업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율 변동의 일반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율이 급등할 때:
수입 증가: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 가격이 낮아져 외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국내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수출 감소: 반대로 환율이 높아지면 외국 구매자에게 국내 상품이 더 비싸질 수 있으며 이는 수출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광 감소: 환율이 높아지면 외국인 관광객이 그 나라를 방문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으며 이는 관광 산업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수입품이 더 저렴해지고 국내 생산자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할 수 있으므로 환율 상승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높은 환율은 국내 기업이 외국 경쟁사와의 경쟁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수익 감소 및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환율이 급락할 때:
수출 증가: 환율이 낮아지면 외국 바이어가 국내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수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입 감소: 반대로 낮은 환율은 수입품의 가격을 더 비싸게 만들어 외국 상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관광 증가: 환율이 낮아지면 외국인 관광객이 더 저렴하게 한국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는 관광 산업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소: 수입품이 더 비싸지고 국내 생산자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낮은 환율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낮은 환율은 국내 기업이 외국 경쟁사와 더 쉽게 경쟁할 수 있게 하여 더 높은 수익과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환율의 변화는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장려하기 위해 종종 통화 정책, 무역 협정 또는 기타 조치를 통해 환율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시장 심리, 글로벌 경제 상황,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환율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환율이 계속 오르면 수입원가 상승, 수출경쟁력 저하 등 경제에 파급효과를 일으켜 경제성장률 하락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 및 환전 거래에 영향을 미쳐 자본 흐름과 재무 안정성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말 1400원 후반까지 오르다 올초 1200원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다시 1300원대로 등락이 있습니다. 1250~1350원 사이 변동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한동안 계속 지속 상승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일단 수입되는 원자재의.가격 상승으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반대로 수출의 성장은 커지지만
수출할수 있는 제품을 생성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