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 선물지수 승수는 언제 어떻게 정해졌나요?
주식포트폴리오를 헷지하기 위해서 선물 1계약을 매도하는데 그 가격이 주가지수 가격 곱하기 승수인데요. 우리나라의 승수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정해졌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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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선물의 승수는 주가지수 선물 거래에서 중요한 요소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헷지하거나 투기 목적으로 사용될 때 기본적인 계산에 활용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 선물 승수는 코스피200 선물이 도입될 당시 결정되었으며, 1996년 5월에 처음으로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승수는 투자자들이 주식 지수 변동에 따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정된 기준입니다.
승수의 설정 과정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 결정되었습니다. 먼저, 시장의 유동성과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적절한 크기의 계약 단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너무 작은 승수는 거래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고, 너무 큰 승수는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이 필요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250,000원이 승수로 정해졌습니다. 이 승수는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 거래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승수는 시간이 지나면서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승수 변경이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장의 안정성과 거래 효율성을 고려한 현재의 승수 체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식 선물지수의 승수는 선물 계약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소로 한국의 경우 1996년 KOSPI200 선물 시장이 개설될 때 250,000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승수는 주가지수와 실제 거래 금액을 연계하는데, 예를 들어 KOSPI200 지수가 300일 경우 선물 한 계약의 가치는 300 × 250,000원 = 75,000,000원이 됩니다.
승수는 투자자들이 선물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헷지나 투기 목적으로 효율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장 유동성, 거래량,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