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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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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명절이면 즐겁고 그랬는데요

안녕하세요

한 10여년전에서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명절하면 기다려지고

즐거웠던거같은데

코로나도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명절이 명절같지가않네요

친천들도 거의 보지않고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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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홀짝홀짝마셔봐
    홀짝홀짝마셔봐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먼 친척들까지 다같이 모여서 집을 돌면서 서로 차례를 지내고,

    어른신분들과 같이 밥도 먹고 그랬었는데 점점 사회가 변화하면서 지금처럼 개인화된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도 무시 못할 변화의 요인 중에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는 집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고,

    제사라는 문화도 언젠가는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조금 부족하지만, 답변 드릴게요.

    아무래도 멀어지는게 있어서 어색한것도 있고요.

    이것저것 안맞는것도 있다보니 그리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 저도 전혀 좋지가 않습니다. 명절이라는걸 느껴본적도 오래도었고 돈만 쓰는 연휴라고 느껴지네요. 친인척도 다들 바쁘고 하니 얼굴보는것도 어렵다보니 그냥 빨간날같네요

  • 불과 몇년전부터 명절이라는게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명절분위기도 안나고 서로 각자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가족들도 안보고하면서 명절이라는게 새삼 드르게 느껴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주 빠르게 달리는 하이에나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저 같은 경우도 명절이 그리 즐겁지만 않았습니다. 명절때 고향을 데려 가야 하는데 고향에 가자고 하니 집사람은 가기 싫다고 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말이죠. 이런 것 땜에 트러블도 있고 그렇네요.

  • 안녕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독수리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맞습니다. 예전에는 설날이나 추석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명절 분위기도 나지 않고 부담이 많이 커졌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거의 움직이지 않다 보니 그게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고향에도 내려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구요. 너무 힘들어서요.

  • 안녕하세요 압도적으로 용기를 내는 비둘기 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보면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명절이면 즐겁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명절 같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네 맞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질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죠 제가 볼때 시대적 분위가 바뀌었다라는점과 코로나의 영향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과거와 달리 지금은 사는 것도 퍽퍽하고 지금 젊은세대들은 우리와 생각하는게 달라서 명절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 날이 아닌 그냥 긴 연휴 중 하나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과거의 명절과는 다르게 부담감도 예전보다 덜하고.. 점점 그래지네요

  • 글쓴이님만 그런게 아니고 요즘 사회분위기가 명절을 명절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에 핵가족화의 심화로 인해 친척간 교류도 거의 안하는 분위기네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 명절이 즐겁게 늦겨지면 이제 나이를 먹어서입니다.놀는것보다 이제 부담감이 생기는 나이가 되어서 입니다. 결혼하고부터 명절이 항상부담되네요.

  • 글쎄요~?? 나이가 먹어가면 친척 친구 지인좀 멀어지는것같죠~ 나이가 먹으면 귀찮은감도 있고 움직이는것을 싫어하기때문에 어디 돌아다니는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주위에 있는분하고 멀어지는것같아요~~

  • 이번 명절은 의료 대란과 겹쳐서 더 즐겁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도 코로나 이전에는 명절을 좋아했으나 이젠 그닥 즐겁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경제 사정도 좋지 못한 것이 한몫하는 것 같고요.

  • 나이가 먹으면서 각자 생활에 전념하고, 코로나, 불경기 등이 겹치는 통에 가족들간에 만남이 적어지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생활화되니 각자의 삶이 더 중요한 것이고 공동체의식이 옅어지는것에 따른 변화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