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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무희새29
흰무희새29

나르시스트 중에 이상하고 별난 사람을

나르시시스트중에 정체를 숨기고 다른 사람을 통해 각종 나쁜 짓을 일삼는데

제가 몇년전에 어떤 늙다리가 저한테 접근하려햇있는데 이 인간이 첨에는 정체를 숨겼거든요. 그러다가 소름끼치게 왜그랬는지 몰라도 남편의 회식자리에서 남편옆에 딱 붙어서 먹는걸 봤어요.

사람이 촉이란 게 있는데 아 저새끼구나 했죠. 근데 심증만있지 물증은 없어요.

제가꼬임에 넘어갈 사람이 아니거든요.

아무튼 저런 인간은 왜그러는 건가요? 머리 써가면서 사람 꼬시고 다른 사람을 통해 더럽게 우연을 가장해 사건을 만들어 사귀려하던데

만약 당했다면 분명 여자한테 덤탱이 씌우겠죠.

다른 사람은 맘에드는 이성 있으면 직접 사귀자 밥 한번 먹자 이러잖아요.

물론 제가 가정도있고 그놈도 아내가 있어서 그런거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하는짓이 불여시 같아서요.

예전의 일이 떠올라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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