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선배의 부당한 행동을 팀장한테 이르려고 하는데요
몇개월간 선배가 4가지 없게 군거 (반말, 짜증내는거등) 참다가 팀장한테 이르려고 해요
이 선배가 팀장이랑 친해서 그거 믿고 나한테 막 대한게 좀 있거든요. 감정적으로 행동한다던지..
이 사람이 한 행동을 메일로 정리해서 보내볼까 하는데 어때요? 팀장이 좀 바빠서 붙잡아 놓고 한두시간 이야기 하긴 좀 그래서..
근데 메일로 보내려 하니 이게 남는 거라 좀 걱정되는데 어때요? 어차피 팩트 위주로만 적을거긴 한데. 다시말해 이 사람이 메일 내용 알아도 뭐라 크게 반박 못하죠. 사실만 적을거라서.. 팁 좀 부탁 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지금 내용들은 대부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당이 될수도 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일단 대표에게 사실적으로 내용을 전달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그리고 증거서류가 있다면 그 부분까지 같이 전달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메일로 감정 배제+ 날짜, 상황 중심의 팩트만 정리하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단독 메일보다는 면담 요청 요약 메일 형식으로 짧게 보내는게 안전합니다
개인평가, 의도 추측은 빼고 구체적 발언, 행동, 업무 영향만 쓰세요
메일은 남는 기록이니 제 3자가 봐도 문제 제기용으로 정제된 표현을 쓰는게 핵심입니다.
메일로 정리해서 보낸다면
일을 크게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좀더 참아보고
그래도 계속 그럴경우 살짝
말씀드려보세요 아주 살짝
말씀드려보는것 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런 일일수록 조심해서
실행에 옮겨야 불이익 안 당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시는게 현실적일거 같습니다.
팀장과 선배의 관계가 더 우위에 있기때문에 말해도 그냥 훈방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요.
차라리 익명 게시판이나 주변의 같은 의견 가지신분들 끼리 힘모으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팀장에게 처음부터 메일로 전달하면 기록이 남아 관계가 경직될 수 있습니다.
우선 짧은 면담으로 사실 위주 상황 공유 후, 필요 시 정리된 메일로 보완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메일을 보낼 경우 감정 표현은 배제하고 구체적 행동과 시점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