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친한 친구를 좋아하게 됨. 공부 잘 함 운동 잘 함 잘생김 최고임

미적 직보 때 어쩌다가 보게된 같은 학교 남자애가 있음

정말 내 취향임. 다음날 기하 직보 때도 보게 됨 정말 잘생김ㅎ

맘 같아서는 먼저 말 걸고 친해지고 싶지만 걔 주변 애들이 노는 애들임 ㅜㅜㅜ 친구 말로는 걔는 착하대용

그래서 인스타 팔을 걸고 그 날 걔네 반 앞에서 계속계속 쳐다봄 옆 반이라서 자주 볼 수 잇음 아쉽게도 이동 반은 다르지만 ㅠ 근데 내가 너무 티나게 쳐다봤는지 내가 걔넵 ㅏㄴ 앞에서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잇엇늠데 걔가 갑자기 나와가꼬 지 친구들이랑 얘기를 함 근데 ㅅㅂ 내가 ㄹㅇ 개티나게 행동해서 그런건지 아닌지 모르겟늠 아무튼 그러고 점심시간에 남자애들 축구하길래 멀리서 보다가 끝낫는지 애들 다 급식실로 가길래 나도 급식실 쪽 통해서 나갈라했는디 걔가 잇는겨 축구하는 애라서 ㅜ 걔 보고 내가 티나게 행동 햇던 것들이 생각나가꼬 쪽팔려서 뒷걸음 쳣는데 걔가 빤히 쳐다보심 아오 근데 나 너무 못생갸서 아무래도 가능성 없는듯 이게 어제 일인데여 오늘 아무일도 없엇ㅇ어요.. 안 친한 애를 좋아하게 되다니 이거 어떡하죠 아 지금 막 주절주절 적은거라서 이상하게 써졌을 수도 있어요

안 친한 앤데 좋아요.. 어떡하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무 티 났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 이해해요. 그런데 그 친구가 빤히 쳐다봤다는 건 적어도 존재는 알게 됐다는 뜻이니 나쁜 신호는 아니에요. 한두 번 쳐다본 걸로 상대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어요.

    이미 인스타를 팔로우했다면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스토리에 가볍게 반응해보는 거예요. 축구 관련 스토리가 있으면 "점심에 축구하던 거 봤는데 잘하더라" 정도로요. 그리고 학교에서 마주치면 피하지 말고 가볍게 눈인사나 "안녕" 한마디만 해도 충분해요.

    그리고 스스로 못생겼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서로 친해지는 데는 외모보다 편하게 대화가 통하는지가 훨씬 중요해요. 천천히 아는 사이부터 만들어가다 보면 기회는 생길 거예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여~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내추럴한꿀ㄹ벌입니다

    눈이 자꾸 가는 건 당연해요.

    SNS DM으로 먼저 인사해 보세요.

    스토리 답장부터 가볍게 시작하면 돼요.

    천천히 다가가면 친해질 수 있어요~

    용기 내서 응원할게요.

    조금이나마 저의 답변이 마음에 드셨길 바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