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3개월째 접어드는데요
저를 제 배제하고 지들끼리만 이런저런이야기를 저대해서 합니다 일할때는 정신 없어서 대화가 별루없지만 밥먹을때 대화 내용을 보면 항상 제 애기를 돌려서 말하고 제가 무슨 행동이나 누구말을 하면
그사람 귀에 들어갑니다
텃세 인지요? 아니면 안친해서 그런지요?
회사란 곳 자체가 워낙 별의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일도 힘들지만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 곳 같습니다.
계속해서 배제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신다면 회사 윗사람에게 이를 말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사람들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실망만 커질 뿐 입니다.
세상에는 상대를 짓밟으면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려고 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직장생활 현명하게 잘 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3개월이면 신입직원이나 다름없는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렇게 하지는 않을텐데요?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지금 상황만 봐서는 회사 생활이 많이 어려울것으로 보이는데 계속 다닐건지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건 직장 사람들이 질문자 님을 따돌리거나 혹은 만만해서 능멸하는 것입니다.
직장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한번 되돌아보세요.
그런 회사에서 계속 근무가 가능할까요? 그냥 바로 앞에서 앞담화 하는거나 마찬가지 인데요 그건 질문자님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계속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돌려서 말하는건데 나에대해서 이야기 하는거냐고 성질을 내면 질문자님 이야기 한거 아니라고 할 가능성이
높을텐데요 그러면 질문자님만 바보 되는 상황일거고 참 난감하네요 정말 견디시면서 회사를 다니시던가
아니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3개월을 접어들면서 사람들이 작성자님을 배제하고 밥을 먹거나 작성자님 말을 한다면 일종의 직장내 왕따를 시키는것 같습니다, 텃세이기도 하고 친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시는거같은데 ...저같으면 그딴직장 바로떄려칩니다 아니면 술자리만들어서 툭까놓고 대화를해봐서 안풀린다면 그뒤에 그만둬도되고요
이 상황은 텃세나 안 친해서 생긴 거리감일 수 있습니다. 텃세는 종종 직장 내에서 권력 관계나 기존 그룹의 폐쇄적인 성향으로 나탈 수 있지만 안 친해서 대화에서 제외되는 경우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감에서 비롯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