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내총생산은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1인당국내총생산은 나라마다 다른데
일본은 3만 9천달러, 미국 6만 9천달러...한국은 3만 2천인가..
그 의미는 먼지 설명부탁해주세요.
또, 1인당국내총생산 달러가 높을수록 잘 산다는 나라(부자나라?)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국내총생산(GDP ; Gross Domestic Product)이 ‘가계, 기업, 정부’라는 경제주체가 한 나라에서 생산해 낸 것을 돈으로 계산해서 합한 것을 말합니다. GDP를 통해서 그 나라 국가가 얼마만큼 발전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 경제성장의 지표로 주로 사용되곤 합니다.
참고로 국내 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합계만을 가지고 계산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의 국내 총생산이 크다는 것은 그 나라에서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양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국내 총생산만으로 그 나라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알려 주지는 못합니다. 한 나라 국민들의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라는 지표를 보아야 합니다. 이는 국내 총생산을 총인구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 1인당 국내 총생산(GDP) = 국내 총생산량(금액환산)/총 인구수
이처럼 1인당 국내 총생산(GDP) 금액이 높을 수록 국민의 평균 생활 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표로만 볼 때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국민의 평균 생활이 2배정도 잘 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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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말합니다. 상기와 같이 산출된 국내총생산을 우리나라의 인구로 나눈 값이 1인당 국내총생산입니다.
국내총생산을 통해 한 나라 전체의 생산 규모와 소득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1인당 국내총생산이 높으면 선진국이라고 볼 수 있으나, 국내총생산은 총량 개념이기 때문에 소득 분배 상황을 보여 주지 못하며,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초과 생산 등으로 수치가 부풀려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유의하여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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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1인당 국내총생산의 결국 GDP를 국민의 총수로 나눈 것입니다.
이에 따라, 1인당 국내총생산이 높다는 것은 국민의 부유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에는 GDP는 높을수도 있어도 인구가 많다보니 1만 2천불 수준입니다.
따라서, 1인당 국내총생산이란 국민의 가치생산 효율성 / 국민의 1인당 총소득(GNI)와 연관이 깊은 지표라고 생각되며 통상적으로 높을 수록 해당 국가의 발전정도와 관계없이 국민들이 부유한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1인당 국민 소득 또는 평균 소득은 특정 연도의 특정 지역의 1인당 평균 소득을 측정한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에서 특정 지역의 총 소득을 나눔으로써 계산하게 됩니다. 국민총소득이 높을수록 국민들의 평균소득이 높다는 것이기 떄문에 '잘사는 나라'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이 무조건적인 것은 아닙니다. 결국 '잘사는 나라'라고 지칭되는 것은 국민총소득 뿐 아니라 인구수 영토 등 여러가지 지표가 참고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33295.htm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