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와 바둑은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 힘든것 같아요.
체스에서 나올수 있는 수에 비해 바둑의 수는 무궁무진하게 많다고 합니다.
체스는 이미 인공지능과 승부를 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바둑의 경우 10여년 전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1승 4패 했는데, 1승 한 것도 엄청 난 것이었다고 해요.
요즘은 프로 최고 기사들의 대국에서도 인공지능 최고 착수점을 기준으로 해설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최근에 세계 최고 기사인 우리나라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 카타고와 2점 깔고 둔 접바둑 대국에서 2승 1패 한 것을 보면 인공지능과 인간은 바둑 대국에서 이미 맞수는 될수 없고, 2점 깔고 접바둑을 둬야 하는 정도까지 온 것 같아요.
일본 바둑 전성기 때 면도날 사카다 9단에게 목숨을 걸고 바둑의 신과 승부 한다면 몇점 접바둑이면 이길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을 했을때 사카다 9단은 4점 접어 주는 접바둑이라면 신과 목숨을 걸고 대국 하더라도 이길수 있다고 말한 일화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인공지능이 곧 이 수준까지 올라갈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