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구이는 소금을 밑에 꼭 깔아야하나요?

대하구이는 항상 밑에 굵은소금을 깔고 굽는데 이유가 있나요?

삶거나 찌면 맛이 다른가요?

소금을 까는 이유는 뭘까요?

엄청 짜기만 하는데?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금을 짠맛 때문에 깐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고요

    물기를 흡수하라고 까는 것입니다

    해산물은 익으면 물이 많이 나오는데

    물이 나오면 온도가 100도 이하로 떨어져 버리잖아요

    그러면 맛있게 익지가 않기 때문에

    온도를 더 높게유지할 수 있도록 소금을 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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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하구이 만들 때 소금을 밑에 깔아둔 이유는 소금이 열을 머금고 대하를 골고루 익혀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삼투압 현상으로 새우살의 식감을 쫀득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 소금 안 깔면 프라이팬 다 타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아요

    소금이 열을 골고루 전달해서 대하가 아주 뜨끈하게 명품 온천욕을 해요

    물에 삶으면 아까운 육즙이 맹물로 다 도망쳐서 새우 모양을 한 무맛 고무줄이 도애요

    소금 장벽 덕분에 타지 않고 겉바속촉이 돼요

    너무 짜다면 그건 100% 껍질째 드시면서 밑에 깔란 소금까지 야무지게 다 핧아 드신 거래요 ㅋ

  • 굵은소금은 꼭 깔필요 없어요.

    대하가 타는 걸 줄이고 열을 고르게 전달하며 간을 내려고 사용하는건데 많이 깔면 당연히 짜집니다.

    찜은 축축하고 대하 자체의 단맛이 잘 느껴지고 소금구이는 구운향과 짭짤한 맛이 강해요.

    대하 본연의 맛을 좋아하면 소금 없이 찌는것도 아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