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연일 시끄러운데, 5.18 민주항쟁에 대해 논란이 있는 행사를 진행한 것은 맞지만 그것이 국가 행정, 입법, 사법부 차원까지 이어져 불매운동을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민간기업이고 논란이 있어서 싫다면 얼마든지 시민들이 알아서 구매하지 않을텐데 정부의 이러한 태도는 지나치게 강압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으로는 이미 사과도 하고 관계자뿐만 아니라

    사장까지 책임을 이유로 해임했는데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까지

    음모론을 만들어서 저렇게까지 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환율 문제,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 문제

    이런 것들을 가리면서 편을 나눠 갈등을 유발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찾아가지 않나 합니다

    저게 문제라면 새천년 NHK 사건 당시 관련자들이

    현재 어디에서 있는지보면 이해가 안되죠

    그리고 모후보도 자신의 과거 과오를

    5.18 핑계로 덮고 가려는 것 등이 더 심각한건데

    내로남불의 전형이라 봅니다

  • 그냥 정치권에 숨길게 많으니 엄한 스타벅스 잡아 패는거예요.

    사실 높으신분들이 스벅을 얼마나 쓰겠습니까.

    다 표때문에 하는거지.

    그냥 나라 자체가 ㅈㄴ미개해서그래요.

    예언하나 할까요?

    한달, 아니 2주만 지나도 조용해질걸요?

  • 질문자님 글을 읽으며 저 역시 참 많은 생각이 들고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역사적 비극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빌미로 과도한 성역을 만들고, 그것을 자신들의 세력이나 목소리를 키우는 데 이용하는 움직임은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죽음으로 민주주의를 외쳤던 분들의 순수한 뜻을 훼손하는 일이니까요.

    솔직히 이번 사태에서 기업 측은 사건이 터지자마자 이벤트를 즉시 취소하고, 그룹 회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계열사 대표이사까지 바로 경질했습니다.

    조직 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처벌과 조치를 내린 셈입니다.

    그런데도 "기업 하나가 아예 공중분해 되어야 끝난다"는 식으로 정부와 사회가 끝없이 압박을 가한다면 과연 앞으로 어떤 기업이 역사적 기념일이나 행사를 좋게 검토하고 후원하겠습니까?

    리스크를 피하려고 아예 관련 행사 자체를 기피하는 역효과만 날 뿐입니다.

    당장의 감정적 외침보다는 선량한 근로자들의 생계를 지키고, 기업이 내놓은 재발 방지 대책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차분히 지켜보는 '현실에 충실한 방안'이 진정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지금의 과열 분위기는 씁쓸한 면이 분명히 있네요.

  • 5.18 관련 사태라 한마디 합니다. 역사가 왜곡 된 대표적인 사례가 광주사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그 당시 군 생활을 20 사단( 광주사태 진압 사단 )에서 근무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다 봤습니다. 진실을...

    여러분이 듣고 알고있는 사실과는 다른,

    진압 작전 후, 귀대하자 마자 갑자기 부대가 20 기갑 여단으로 해처 모여하면서 각 부대원은 다른 부대로 전출을 보냈죠. 전 열

    쇠부대 5사단으로 전출 됐죠. 5.18 유공자요? 지금 17살~21살 짜리들이 유공자 라는게 말이 됩니까?

    말이 길었습니다. 우린 제대로 된 정권이 나올 때까지 조용히 이제까지는 안 먹던 스타벅스 커피나 한잔씩 하면서 울분을 조절합시다.

  • 저도 오바쌈바라고 생각해요 각 스타벅스 지점 점주들은 관계가 없는데 가장 피해보고 알바생도 멀쩡히 일하다 폭언들어먹고 잘리고 이렇게 대난리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관련자들은 전부 다 해고를 시켰고 게다가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건 개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나설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