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의 원형은 기원전 1500년 전후 메소포타미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기를 보전허기 위해 소금, 향신료를 섞어 동물 창자에 넣는 방식입니다. 이후 중세 유럽에서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으로 소시지를 많이 만들어 훈제, 건조해 장기 보전하는 방식으로 정착하였습니다.
특히 독일은 1500여가지 이상의 소세지의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처럼 즉석에서 굽거나 데쳐 먹는 신선 훈제형이 많습니다. 영국과 폴란드는 향신료를 많이 쓰고, 폴란드는 마늘, 양파를 섞은 짜고 풍부한 소시지로 유명합니다.
집에서 소세지를 더 맛있게 먹는 꿀팁으로는 칼집을 내고, 끓는 물로 한번 데친후 구우면 맛과 모양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팬에 물을 넣고 중불로 익힌뒤 물을 빼고 더 구워주면 기름 튀김없이 노릇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