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빙이랑 할부 전환 하는거랑 이자율 차이가 많이 나나요??
카드회사 주 수입원 중에 하나가
이자수익을 얻는 거라던데
이미 결제한걸 리볼빙하는 경우랑 할부 전환하는경우랑 이자율에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자꾸 리볼빙 쓰라고 광고가 많이 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리볼빙과 할부 전환이 이자율 차이가 많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이 리볼빙을 열심히 광고하는 이유는
그 이자율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절대 리볼빙에 들어가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회사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가 바로 이자 수익이며, 리볼빙과 할부 전환은 이자율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광고에서 리볼빙을 자꾸 권유하는 이유도 바로 이 높은 이자율 때문입니다.
리봉빙은 일반적으로 연 5% 후반대에서 최고 19.95%에 이르며, 실제 평균 리볼빙 수수료율은 연 16~18%대로 나타납니다. 이는 신용대출 금리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리볼빙은 매월 최소 결제 비율만 갚고 남은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는 방식입니다. 이월된 잔액에 또다시 높은 이자가 붙기 때문에, 갚아야 할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원금은 거의 줄어들지 않고 이자만 내다가 채무가 더 커지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할부 전환 이자율은 리볼빙보다 낮은 편입니다. 카드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연 5% 후반대에서 최고 19.9% 정도의 할부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볼빙과 할부 전환은 둘 다 이자가 붙지만, 이자율 차이가 꽤 커요
할부 전환은 보통 연 6~15%, 리볼빙은 연 14~20% 이상까지 적용돼서 리볼빙이 훨씬 비싼 편이에요.
리볼빙은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미루는 구조라 카드사 입장에선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주요 수익원이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카드사마다 다르나
보통의 경우에는 할부보다는 리볼빙이
이자율이 훨씬 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최고 높은 이자율 기준으로 단기카드대출 19.34% 할부가 19.39% 리볼빙이 18.71% 라는 기사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쓰는 카드 찾아보니 전부 이자율이 10프로 초반대 였습니다
개인 신용도에 따라서 적용 이자율이 틀려지고 리볼빙이랑 할부랑 이자율 차이는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볼빙은 평균 이자율이 연 16~19%로 매우 높아, 같은 금액을 장기간 미루면 이자 부담이 큽니다. 반면, 할부 전환은 카드사와 기간에 따라 연 7~15% 수준으로, 리볼빙보다 이자율이 낮은 편입니다. 무이자 할부도 많아 이자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따라서 이자 부담을 줄이려면 할부 전환이 훨씬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볼빙의 경우 갚을 수 있는 만큼만 갚고, 남은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이는 이자율이 약 20% 정도 가되는 것으로 이는 상당한 이자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금이 부족할떄 갚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사에서는 이러한 리볼빙에 대한 수익이 큽니다. 이에 반해 할부의 경우는 구매시 사전에 일정한 개월 수로 나눠서 돈을 상환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낮으며, 또한 무이자 지원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볼빙은 절대 하지마라고 말씀드리는데 일단 차이는 아실테지만
할부는 일정량 일정 이자를 붙여 진행하는 것이고 리볼빙은 내가 이월한 금액에 대해서 이자를 청구하는 것이라
초기엔 할부가 높을 수 있지만 쌓이면 리볼빙이 무시무시합니다.
보통 이자는 비슷하기 떄문에 이자율의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할부는 무이자나 할부가 붙어도 규칙적인 정기금액이 있어 회수가능성 높기에 약하게 붙일 수 있는 반면 리볼빙은 얼마나 리볼빙할지 모르기에 금액에 따라 다르게 되고
기본 이율이 높게 설정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리볼빙쓰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갚을 수있게 할부로 전환하셔서 안정적으로 빨리 끝내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볼빙 이자율은 개인의 신용등급, 약정 금액, 카드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연 13%~20% 수준이고, 할부 전환 이자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할부 전환은 다소 큰 금액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카드사입장에서는 리볼빙을 더 권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