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후 집을 가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 근처 화장실에 가려니 안된다고 집에 빨리 가자고 보채는 아이 문제 있는 건가요?
외식 후 식당 근처를 돌아다니다 배가 너무 아파서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화장실에 들렸다가 가려고 했는데 7살 아이가 피곤하다며 빨리 집에 가자고 보채서 배를 움켜 잡고 바로 집에 왔습니다. 문제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그당시 피곤하고해서 아마 얼릉집에 가고싶었을꺼에요 아직 크게 배려심이 생길나이는 아니니 부모가 이해하고 다음에는 잘타일르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7세 아이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할 나이는 아닙니다.
아이도 많이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었고
엄마는 갑자기 복통이 온것 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대변을 봐야 안정감이 드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대변을 참느라, 속옷에 살짝씩 묻어 오는 경우도 흔하답니다.
미리 외출하기 전에 볼일을 보고 외출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 성인들도 밖에선 큰 일을 보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익숙한 환경이 아니면, 쉽게 볼일을 보지 못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짇 감정 조절이 잘 안되서 다른 사람의 감정보다는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배려를 하는 모습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볼 일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즉, 주변환경이 낯설음 때문에 볼일을 쉽게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은 그 곳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소변을 참거나 대변을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너가 집 화장실이 아니라서 불편해 하는 것은 이해해 하지만 소변과 대변을 참고 집으로 온다면 더 아프거나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배가 아프다면 그 즉시 화장실로 가서 일을 봐야 하는 거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타인에 대해서 배려를 하거나 하는것이 어려울수있으며
이러한것이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예절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것이 중요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