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발기에 익숙해지는 법이 있을까여?

강아지 이발을 집에서 제가 하는데요

이발기를 싫어하고 자꾸 발버둥쳐요

가만히 잇어야 위험하지 않게 잘 끝나는데 너무 힘드네요

억지로 쎄게 붙잡고 하는것도 강압적이라 그렇고 안그러자니 위험하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미용 도구가 위험하지 않은거라는 인식을 먼저 갖도록 해주셔야합니다. 

    평소에도 주변에 놓아두고 스스로 터치하거나 주변에 오면 칭찬과 보상을 주시구요. 

    그게 익숙해지면 몸에도 닿게 해주시며 적응 시간을 주시고 그것도 잘하면 진동을 느끼게 해주시는 단계로 차근차근 적응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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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처음에는 이발기를 켜기만하고 소리에 대해서 적응시켜주시고, 그다음은 날부분이 아닌 손잡이나 몸통부분을 몸 여기저기에 살짝 대었다 떼기를 반복하며 강아지가 이발기를 무서워하지않게 만들어주세요. 이때 간식을 같이 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발기 손잡이부분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안하게되면 아주 조금씩 날로 밀고 칭찬하고 간식주는걸 반복하면서 미용하는것에 대해 익숙해지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 강아지가 이발기에 적응하도록 하려면 이발기의 진동과 소리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단계적으로 심어주어야 합니다. 먼저 이발기를 켜지 않은 상태로 몸에 대고 간식을 주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멀리서 이발기를 켜두고 간식을 주며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소리에 적응하면 작동 중인 이발기의 날 뒷면을 몸에 살짝 대어 진동을 느끼게 하고 이때도 즉시 보상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하루에 끝내지 말고 여러 날에 걸쳐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반복하여 이발기가 나타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몸을 억지로 붙잡기보다는 가만히 있을 때만 간식을 주며 협조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