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발을 직접 할 때는 클리퍼 소음과 진동에 적응시키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며 소음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간식으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버둥이 심한 경우라면 한꺼번에 모든 털을 깎으려 하기보다는 하루에 부위별로 나누어 짧은 시간 동안 진행하여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미용 전 목욕과 빗질을 통해 털 엉킴을 제거해야 피부 상처를 예방할 수 있고 클리퍼 날의 온도를 수시로 확인하여 화상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겁이 많은 개는 보조자가 몸을 부드럽게 고정해 주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 위에서 작업하는 것이 안전하며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 사고를 막는 방법입니다. 발바닥이나 항문 주변 같은 예민한 부위는 날카로운 도구 대신 안전 가위나 부분 미용기를 활용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