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에어컨 26도 vs 벽걸이에어컨 27도 + 제습기
벽걸이 에어컨 2등급
제습기 1등급
6평 방 기준
에어컨 26도 하나만 틀기 vs 에어컨 27도 + 제습기 같이 틀기
둘중에 어떤게 전기세 더 나올까요.
26도로 하면 습도가 내려가서 제습기 안틀어도 되는데 27도로 하면 습도가 75까지 올라가서 제습기 틀어야 해서요.
에어컨(2등급) 26도 단독 사용과 에어컨 27도 + 제습기(1등급) 동시 사용 중 어떤 조합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는지 6평 방 기준으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벽걸이 에어컨 26도 단독 사용
온도 1도 차이의 소비전력 차이
에어컨은 설정 온도가 낮을수록 실외기 가동 시간이 길어져 전기 소모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26도와 27도는 1도 차이이기 때문에 실제 전기요금 차이는 크지 않은 편입니다. 실제 사용 후기를 보면 26도와 27도 각각 18시간 연속 사용 시 전기료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예시
벽걸이 에어컨(2등급, 약 700~1000W) 기준, 하루 8~10시간 사용 시 월 2~4만 원대가 일반적입니다.
습도
26도만 틀어도 습도가 충분히 내려가서 제습기 추가 사용이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2. 벽걸이 에어컨 27도 + 제습기(1등급) 동시 사용
에어컨 27도
온도를 1도 높이면 에어컨의 실외기 가동시간이 줄어 전기 소모가 약간 줄 수 있으나, 그 차이는 미미합니다.
제습기 1등급
6평 방에서 사용하는 1등급 제습기(15~20리터 기준)는 월 약 7,590원(48.3kWh) 정도의 전기요금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전체 전기요금
에어컨 27도 + 제습기 동시 사용 시, 에어컨 전기요금(26도와 거의 비슷) + 제습기 전기요금이 더해집니다. 즉, 26도 단독 사용보다 월 7,000~8,000원 정도 전기요금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3. 추가 참고 사항
에어컨 냉방과 제습 전기요금
에어컨의 제습 모드는 냉방 모드와 전력 소모가 거의 동일하므로, 제습모드로 돌려도 전기요금이 크게 줄지 않습니다.
누진제 영향
가정 전체 전력 사용량이 누진제 구간을 넘으면, 제습기 추가 사용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더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비교 요약
조합 예상 전기요금(월) 습도 관리 특징
에어컨 26도 단독 2~4만 원대 우수 전기요금 가장 적음, 쾌적함
에어컨 27도 + 제습기 2.7~4.8만 원대 우수 제습기 요금 추가, 누진제 영향 가능성 있음
결론:
에어컨 26도 단독 사용이 27도 + 제습기 동시 사용보다 전기요금이 더 적게 나옵니다.
온도 1도 차이의 에어컨 전기요금은 거의 차이가 없고, 제습기를 추가로 돌릴 경우 그만큼 전기요금이 더 나옵니다.
따라서, 26도 단독 운전이 전기세와 쾌적함 모두에서 유리합니다.
벽걸이 에어컨 26도로 맞추면 전기 소모가 아주 작습니다 염려 안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에어컨을 27도로 맞추고 제습기까지 사용하면 이것이 전기 소모가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에어컨을 26도로 맞추고 그냥
지내는것이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26도로 유지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후자의 경우 두대를 돌리게 되면 결국 전력량은 동일해 지는 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