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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따뜻한북극곰300
따뜻한북극곰300

왜 그럴까요? 허리협착증 증상인가요? 이렇게 마비되었다가 한 2~3분 있으면 괜찮아지면 쥐나는것같이 별문제 없는걸까요? 어느과를 가봐야하나요

나이
53
성별
여성
기저질환
골다공증
  • 며칠전 왼쪽발목이 당기고 좀 저린 느낌이 있었어요. 괜찮은것같더니 잠깐 엎드려있었는데요 갑자기 종아리에서 마비되는것같더니 발이 뒤틀리면서. 고정되어서움직일수가 없어요 저는 근력이 많이 없어요 갑자기 이럴수도 있나요? 근력운동은 계속해도 될까요? 쥐나는것과는 다른것같은데. 이것도 쥐나는것과 똑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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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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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며칠전 왼쪽 발목이 당기고 저린 느낌이 있었고 종아리에 마비되는 것 같더니 발이 뒤틀리면서 쥐가 나는 것같은 느낌이 있으셨따면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고 좌골신경이 눌리면 종아리와 발목 아래쪽으로 저림 및 당김 마비감이 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아리 바깥쪽에서 무릎 아래를 감싸듯 지나가는 신경인 총비골신경이 눌리면 올래 엎드리거나 다리를 꿇고 앉는 자세에서 압박이 되면서 발 처짐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경련 쥐와의 차이는 쥐는 수초 수분 후에 풀리지만 현재 증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신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며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은 허리 협착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쥐나는 증상과 유사하게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일 수도 있습니다. 종아리 마비와 발의 뒤틀림은 혈액순환 장애나 신경 압박과도 연관될 수 있으며, 50대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시에는 증상의 발생 시점, 빈도, 지속 시간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필요에 따라 X-ray,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상태에서는 무리한 근력 운동은 피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하지 감각이상과 근력 저하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증상으로 보아서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신경 압박으로 하지 감각 이상과 근력 저하가 있으신 것으로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쪽으로 저리고 불편감이있는상태라면 신경압박이나 혈액순환의문제일수있으니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MRI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기때문에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내원해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시적인 마비와 발의 뒤틀림은 단순 쥐보다는 요추 신경압박(디스크, 협착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외과 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mri등 신경검사를 권장합니다. 정확한 진단 전까지는 근력 운동은 중단하고 통증이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바로 병원 가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는 다리의 감각이상이나 근력저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종은 지속하시는 것이 좋지만, 큰 불편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고, 치료는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협착증과 같은 척추 관련 문제는 종종 신경을 압박하여 이상 감각이나 마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갑작스럽게 발목이나 종아리에서 발생한 마비와 같은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시 자세가 잘못되어 특정 신경이나 근육이 압박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순간적으로 쥐가 나는 현상과 유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런 경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근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요소일 수 있습니다. 근력이 약한 경우 근육 피로나 부상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절한 근력 운동이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처럼 이상 감각이 동반되었다면 일단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쥐 나는 감각과 현재 경험하고 있는 증상은 유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염려되는 점은 신경학적 증상으로 인해 발이나 다리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 검진을 통해 명확한 진단을 받고, 이에 맞는 치료나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