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하는 요령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조언을 해주면 좋을까요?
요즘에 아이가 뭔가 스스로 공부를 해보겠다는 의지는 가득한데 막상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려고 하니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막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그리 공부를 잘한 것이 아니었기에 뭐라고 조언을 해주기가 어려운데요.
큰 틀에서 공부를 어떻게 하면 시작하면 좋을지 전문가님들의 도움말씀 요청드립니다.
공부라고 하는 것은 가장 먼저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의지가 있는 게 정말 큰 원동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아이에게는 방법만 제시해 주시면 공부를 하는 효율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자기가 공부를 하는 목적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과목을 공부할 것인가에 따라서 목표도 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예를 들어 수학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는 각 단원별로 필요한 개념들을 확실히 숙지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응용력을 키워나가야 하는데요. 이처럼 각 과목별로 접근하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결국 어떤 과목이 든지 공부란 게 큰 틀에서 보면 작은 목표와 구체적인 목표들이 세워져야. 아이가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공부하는 요령을 알게 되면 암기를 하거나 수학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에게 옆에서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거창한 방법이 아니고 차근차근 이해하고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교과서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으로 교과서를 가져오게 하셔요. 교과서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우리 아이가 잘 따라가고 있는지 살피세요. 국수사과 등 부모님이 교과서 내용을 보시고 배운내용을 복습하고 틀린문제를 차근차근 같이 풀어주세요.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앞으로 배울 내용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게 좋습니다. 목표를 설정해서 작은 목표부터 점차적으로 큰 목표를 가지고 공부합니다. 하루 공부 시간을 정하고 과목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이해한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고 반복하여 기억을 강화시키는 복습을 꾸준히 시키면 좋습니다.
공부는 요령이 있는게 아닙니다. 쉬운방법으로 간편하게 하는것들은 대부분 장기간 끌고가기 힘들죠. 요령대신 아이의 흥미와 동기를 끌어내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하나하나 쌓아가는 성취감과 재미를 알고 느끼게해줘야 합니다.
우선 자리에 앉는것부터 집중력의 시작됩니다 쉬운 공부부터 시작해서 점차 어려운 문제로 가도록 해주세요 가벼운 보상시 함께하면 효과가 도 좋습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은 중학교 이상 올라가거나
학습능력이 정말 뛰어난 아이들이나 가능할거 같아요.
아직까지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 아이는 부모가 정해서 줘야합니다.
학습지나 교제를 통해서 하루에 하는 양에 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