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미니멀리즘 하면 다들 미술작품보단 물건을 버리고 공간을 정리하는 미니멀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니멀리즘은 이즘이 붙은 만큼 미술사조 입니다. 1960 년대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시작된 미술사조로 단순히 외관적인 단순함이 아니라 미술의 본질적인 가치를 찾아가려는 과정을 나타낸 미술 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의미로 작품에 작가의 의도나 감정을 배재한체 작품의 본질적인 형태를 강조한 미술 장르 입니다.
특히나 미니멀리즘은 조각분야에서 발달을 하였는데 극단적인 단순함과 기하학적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각형, 직선, 원, 큐브 형태인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장에서 제조를 요청하여 만들었습니다.
작품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는것에 가까웠기에 작품이 높인 전시장 공간 전체와 그것을 바라보는 관객의 경험이 진정한 예술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신체적 경험을 중요시하였는데 작품을 단순히 좌대위에 올린 존재가 아니라 작품을 보는 관객이 조금더 적극적으로 작품에 개입할 수 있도록 공간, 조명, 자신의 움직임을 자각하도록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미니멀리즘에게 작품은 전시실이라는 무대위에 작품과 관객이 함께 존재할때 완성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