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된 남자아이인데요 요즘질문이 많아졌습니다.
20개월 남자아이 입니다.
무엇이던지 이게 뭐야?
하고 물어 봅니다.
아는것은 아는데로 대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모르는부분은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답답하고 제가 아이를
보육을 해도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르는 부분은 엄마도(아빠도) 잘 모르겠네. 왜 그런거지? 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아이가 왜모르느냐고 떼를 쓰면 엄마가 몰라서 답답하구나 하고 그 감정 또한 함께 공감해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질문할 때 "너는 무엇인것 같니?"라고 되묻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모쪼록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 시기의 아이들은 대다수 호기심이 활발할 때이지요..
당연한 것이구요.
잘 대답해주시고, 아이가 이해하기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모르는 것을 물어본다고 해서
모른다고 대답하시기 보다는 어렵지 않은 선에서 찾아보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육아의 과정이며, 아이가 폭 넓게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호기심이 굉장히 많군요^^
아이의 물음에 답하실려면 어머님께서 열심히 공부를 하셔야겠어요!
궁금해 하지 않는 것보다 많이 물어 보는 것이 아이의 상상력에 도움이 됩니다
한참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게 많은 나이라서 어머님께선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서 성의있게 대답해주세요
솔직히 바쁘고 힘든데 일일이 아이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게 쉽진 않지요
그래도 내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성의있게 이야기해주세요
왜? 왜? 질문도 한때이니 아이의 물음에 귀 기울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려운 부분은 그건 ㅇㅇ는 뭐라고 생각해? 라고하며 아이의 답변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게되는 것도 아이의 창의력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도몰라 알려줘 라고 한다면 사실대로 엄마도 잘 모르겠어 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않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