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관세전쟁에서 일본과 한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미국에게 당하고만 있을까요?
중국 브라질 인도 같은 나라들은 미국과 대등하게 협의를 그래도 진행하고 있고 반격하기도 해서 한국과 일본처럼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허용하지 않을걸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일본이 미국과 타결한 협상이나 그보다 더한걸 한국에게 요구하는걸 보면 한국이나 일본은 미국에게 을중의 을 같아서요
일본과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 국가입니다. 한국은 맥아더 장군이 1945년 9월 한국을 완전히 점령하라 하며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며 미국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본 역시 1945년 8월 15일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맞고는 역시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말씀과 같이 한국과 일본은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아직 국력이 약하고 미국과의 경제, 안보 동맹 관계가 깊어 협상 대응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 브라질, 인도 등은 경제 규모와 독립적 외교 전략으로 미국과 대등한 협상을 진행하지만 반면 한국과 일본은 그럴만한 힘이 아직 없다는 것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력 차이 입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 국뽕에 취해서 한국이 대단한줄 알지 미국은 우리나라늘 대만과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일본은 다르죠. 일본은 미국의 최우방국이자 세계경제를 이끄는 나라입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도 인구, 경제, 자원 등 여러 모로 미국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파트너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말로는 파트너지만 을의 관계죠. 따라서 미국한테 끌려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이끄는 나라고 현재 우리나라도 자유민주국가지만 바로 위는 북한 옆은 중국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죠.
현재 우리 나라는 이념의 갈등이 심합니다. 자유주의를 지키려는 쪽과 사회주의로 물들이려는 쪽. 미국 입장에서는 자유민주국가를 원하지만 현재 정부는 친북 친중을 하는 정권이죠. 한마디로 맘에 안드는겁니다. 그래서 더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