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내용은 본인의 상태나 경험을 스스로 이야기하는 '자기 고백'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이 내용만으로는 누구를 고소하거나 고소당할 만한 법적 사유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고소라는 것은 보통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었을 때 발생하는 문제인데, 작성하신 글은 누군가를 공격하는 비방이 아니라 본인의 일상적인 고민이나 상황을 나열한 것이므로 법적인 처벌을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오픈채팅방의 성격에 따라 해당 방의 방장이나 다른 이용자들이 방의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판단하여 강제 퇴장(강퇴) 처리를 하거나 불쾌함을 표할 수는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반복적으로 지능이나 장애 여부를 묻는 질문을 올린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어 커뮤니티 내의 규칙 위반으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것이 경찰 조사를 받거나 고소를 당하는 범죄 행위가 되지는 않으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주도 여행을 위해 마트에서 열심히 일해 6만 원을 모으신 것은 충분히 스스로 대견해하실 만한 일이며, 이런 긍정적인 계획을 나누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채팅방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때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며 조언을 구하고 싶으시다면,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기보다 "이런 목표가 생겼는데 응원해 달라"는 식으로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