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유튜브 성공하는거 보면 배 아픈걸까요?
친구가 몇 달 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조회수도 별로 안 나오고 힘들어하더니 갑자기 알고리즘을 탔는지 영상마다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구독자도 엄청나게 늘고 있어요... 심지어 광고도 들어오고 돈도 벌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솔직히 너무 배가 아픈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친구가 잘 되는 건 분명히 축하해줘야 하는 일인데... 속으로는 계속 질투심이 끓어오르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기도 하고요... 원래 친한 친구가 잘 되는 모습을 보면 이렇게 배 아픈 게 당연한 걸까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 사람인 걸까요... 아니면 저도 유튜브를 시작해야 이런 감정이 좀 나아질까요...ㅠㅠ 어떻게 하면 이런 질투심을 극복하고 진심으로 친구를 축하해줄 수 있을지... 조언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친구분에게 자격 지심이 있는게 아닐까요? 대부분은 친한 친구가 잘되면 축하 해주는데 배가 아픈 것은 그 친구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잘된다고 해서 본인이 해도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냥 친구분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친구의 도움을 받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남이 잘되는데 배 아파 하지 마시고 축하 해 주면서 어떤 노하우로 성공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 보고 배워서 본인도 그렇게 되고자 노력 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남의 성공에 축하 해 주고 박수를 보내 줘야 본인이 성공 했을 때도 남들에게 칭찬을 받게 되는 것 이니까요.
친구가 유튜브 성공하면 축하해 주는게 당연한 것인데 왜? 배 아파하는가요? 친구 잘 된 것이 배가 아프다는 것은 진정한 친구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님 시기, 질투심이 많아서 다른 사람 잘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친구관계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지게 되면 질투심을 극복하고 진심으로 친구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친구만 유튜브에 성공하고 본인이 잘 되지 않았으면 조금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가 어떤 것 때문에 성공하고 어떤 것 때문에 잘 되는지를 잘 파악하시고 많이 배우시는게 좋아요 배만 아프다고 가만히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본인이 하지고 않았는데 왜 배아프고 질투가 날까요....친구를 진정 위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알고 지내는 지인정도가 아닐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