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부모님 운전을 그만두시도록 어떻게 잘 설득해야할런지?
해가 갈수록 부모님이 운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더라고요. 별 이상이 있거나 하신게 아닌 정정하시지만 매번 뉴스에서 사건사고들을 보다보면 부모님도 연세가 있다보니 혹여나 밤길이나 비오는 날에 사고라도 나시는게 아닐까 괜히 노파심에 더 걱정되더라고요. 운전을 그만두자고 단정적으로 말하면 반발이 클 것 같아 먼저 위험했던 순간을 함께 돌아보며 대화를 시작하는 편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대중교통과 택시 이용권 같은 대안을 미리 준비해 두면 받아들이기가 쉬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건 꼭 설득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이제 본인이 늙어서 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실 테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 무력감이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운전을 스스로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냥 더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 분들이 가장 싫어하시는 게 주변에서 뭐든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먼저 부모님과 함께 운전하던 순간을 돌아보며 걱정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밤이나 비 오는 날 사고 위험에 대해 부드럽게 말씀드리면 좋아요.
대중교통이나 택시 이용권도 미리 준비해서 제안하면 받아들이기 쉬울 거예요.
중요한 건 부모님 마음을 존중하며 천천히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부모님께 운전을 그만두시라고 권유할 때는 ‘안전’보다 ‘편의’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교통이 복잡해서 피곤하시죠?”, “택시나 셔틀 이용하시면 훨씬 편하실 거예요.”처럼 부담을 줄여드리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갑작스럽게 금지하기보다, 대중교통 이용권이나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대안을 미리 제안하면 수용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아무래도 어머님아버님 입장에서는 운전이 일상이자 독립적인 생활의 상징같은 부분이라서 갑자기 그만두라고하면 서운해하실수도있겠습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위험했던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대화속에서 꺼내보시면서 점진적으로 접근하시는게 낫다고봅니다 글고 대중교통이용권이나 택시앱 사용법같은것들을 미리 알려드리고 편리하게 이용할수있도록 도와드리신다음에 운전횟수를 조금씩 줄여보시자고 제안해보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어머님아버님의 자존감을 건드리지않으면서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현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고령운전자들에 사고가 빈번하다 보니 조심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이건 정부차원에서 해결을 해줘야할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사용하던 자동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그 불편함은 엄청날거에요
본인 스스로 인정하기 싫어 할수도있구요
지속적으로 설득을 하는거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