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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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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절제술 1년 뒤에 받아도 될까요?

대학병원 보존과 교수님께 진료받고

11, 12번 치아에 대해 치근단절제술을 받기로 했는데요.


근데 대기가 길어서 1년 뒤에 수술받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동안 잇몸 염증을 놔둬도 될지

고민스럽습니다.

현재는 항생제 먹고 통증은 호전되어 뻐근한 느낌만 있습니다.


1. 내년 교수님 수술

2. 대학병원 전공의 수술

3. 동네병원 전문의 수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보존과 전문의 출신이라면 어디서 받으셔도 크게 상관은 없을것같습니다. 1년동안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번을 추천합니다. 치근단 절제술 정도는 동네치과의원에서 구강외과 전문의나 보존과 전문의에게 받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기간이 길면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동네병원에서 전문의께 수술 받으셔도 별 차이 없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근단 결제술을 받는다는 것은 측은단 부위에 염증 조직이 있다는 의미입니다이.

      염증 조직은 커지기도 하지만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체크를 하면서 커지고 있지 않다면 시간을 두고 대학병원에서 받아도 되지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치료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대학병원 교수 특진은 예약이 많이 밀려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의학적인 부분은 고려되지 않은 예약입니다 너무 미뤄지면 잇몸 염증이 뼈로 퍼져 뼈를 녹일 수 있습니다 예약이 그나마 수월한 의원 전문의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미세현미경이 있는 의원이면 대학병원 교수 진료와 퀄리티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