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 자고 누우면 내일 출근할 생각에 숨 턱 막히는
그 기분, 진짜 지옥 같죠.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일하는 구조가 참 이상해요.
사람 피하려면 엄청 치이거나 속도전으로 내몰리고 좀 천천히
하려 치면 사람한테 시달리거나 근무 시간은 또 왜 이리 긴지...
어느 쪽을 골라도 내가 다치고 갈려나가는 기분이라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하나" 현타 오는 게 당연해요.
절대 이상한 거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은 억지로 밥 먹으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속 따뜻한 보리차나 물 마시면서 버티세요.
오늘 하루는 진짜 일 생각 다 끊어버리고 님 몸이랑 마음부터
어떻게든 챙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