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상소문은 직급에 상관없이 올릴 수 있었나요?

과거에는 왕에게 신하들이 상소문을 올려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했다고 알고 있는데

상소문도 올릴 수 있는 계급적 제한이 있었나요?

일정 직급 이상 되어야 상소문을 쓸 수 있다는 조건 같은 것이 존재했는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소는 유생, 즉 양반들이 왕에게 건의하는 문서입니다. 한자로 글을 써야 했기 때문에 실제로 글을 쓸 수 있는 유생들에게만 국한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주로 사대부, 관료, 유생들이 활용한 것입니다.

    상소를 올리는 사람은 반드시 관료만은 아닙니다. 재야 유생들도 상소가 가능했습니다. 상소가 막히면 복합상소, 지부상소처럼 목숨을 걸고 올리는 방식도 있어습니다.

    백성들은 소청, 신문고, 상언, 격쟁 같은 통로를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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