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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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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증권이 무엇인가요?

하이브리드 증권 신종자본증권이런용어가 등장할때가 있는데요.

이 하이브리드 증권이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무슨 상품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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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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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이브리드 증권 (Hybrid Securities) 는 채무와 자본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증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조달에 있어서 부채를 통한 조달과 자기자본을 통한 조달의 중간적 성격을 지닌 증권을 지칭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이브리드 증권은 채권과 주식을 혼합한 것입니다. 채권은 만기가 있지만 하이브리드 증권은 주식처럼 만기라는 정해진 시간이 없으며 채권처럼 이자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증권을 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안정성 요건을 충족해 금융감독 당국이 은행의 기본자본으로 인정하는 증권이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이브리드 증권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금융기관들이 많이 발행하고 있는 증권으로 해당 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만기가 30년이상으로 영구에 가까우며 채권과 같이 매년 일정 이자나 혹은 배당을 주는 증권이다 보니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하이브리드 증권이라고 하거나 혹은 신종자본증권이라고도 부르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이브리드증권이란 은행이나 기업들이 주로 자본 확충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으로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종자본증권 즉 하이브리드 징권은 통상 하이브리드채권(hybrid bond)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데 채권과 주식의 중간적인 성격을 가지는 새로운 자본조달 수단을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11월 발행이 허용됐습니다.

    채권처럼 이자를 지급하지만 주식처럼 만기와 상환의무가 없고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유가증권인 셈입니다. 채무 변제 순위도 보통주보다 앞섭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이브리드 증권이란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갖는 증권을 의미합니다.

    만기가 번영구적이며, 채권과 같이 이자를 지급받고, 주식과 마찬가지로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종자본증권은 하이브리드 증권, 코코본드라고 불립니다.

    이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채권처럼 이자를 지급하나, 주식처럼 만기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신종자본증권은 신용도가 AA-로 매우 높은 편이며, 꾸준한 이자수익을 원하고, 자산을 계속해서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종목입니다.

    다만, 이런 시종자본증권의 함정이 있는데, 해당 코코본드를 발행한 금융사의 위기 발생시 해당 본드를 주식으로 강제전환하거나 상각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해당 금융기관의 신뢰도를 완전히 박살내므로 발생할 일이 드문 케이스지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말씀드린 부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이브리드 증권은 부채와 자본의 중간적 성격을 가진 증권을 말합니다. 부채와 자본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자금 조달 방식으로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