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친하지는 않은데 청첩장을 주면 결혼식장에 가시나요?
회사에서 친하지는 않은데 청첩장을 주면 결혼식장에 가시나요. 회사에서 동료분이 결혼식을 한다고 청첩장을 주셨는데요..다른부서라 친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서요.
평생살면서 지인의 결혼식 청청장을 몇번이나 받을까요.10번이내입니나.잘모르는 동료라도 성의를봐서 가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더라도 친분이 두텁지 않은 경우에는 참석하지 않는 편인데요...
주변 동료 중 참석하는 분들께 축의금만 따로 전달해 주셔도 크게 문제되거나 하지는 않을 거에요.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5만원 정도 축의금만 전달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대부분 가는 분위기라면 참석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구요,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보통 부서사람있으면 어쩔수없이 청첩장은 다돌릴수밖에 없던데요 누구는 주고누구는 안주고 할수가 없어서 그냥 부주만하고 안가셔도 될꺼 같네요.
저 같은 경우 결혼식 당일날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직접 결혼식장가서 축하 해 줍니다. 물론 축의금만 해도 되지만 지금은 결혼식 참석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축하도 해주고 식사도 하는 의미로 참석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친하지 않은 경우 축하를 해 주면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친하지도 않고 다른 부서의 직장 동료의 결혼식의 경우 가지 않아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보는 관계라면 축의금을 5만원 정도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여. 우선 저의 경우에는 가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업무적으로 보는 분이라던지 아니면 같은 팀. 또는 친분이 있으면 몰라도 단지 회사 사람이라고 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