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적금처럼 40대를 위한 적금은 왜 없을까요?
뭐 취지는 알겠습니다.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때나 뭐 하여튼 어느정도의 목돈을 만들어준다는 취지는 좋은데요~ 사실 40대가 가장 목돈이 필요할때인데~ 왜 40대를 위한 이자높은 적금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2030 뿐만 아니라 40대까지 지원해 주게 되면 사실상 50대, 60대까지도 다 지원해줘야 하는데, 이를 충당할만한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그나마 2030 청년이라는 명목하에 지원해 주는 것이라 이 뿐인 것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40대라는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다만 사회에서 40~50대는 약자로 인식을 하지 않고 청년층을 사회적인 약자나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려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들에 집중된 지원이 있고 40~50대에는 지원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40대만을 위한 상품은 아직 나와있지 않은데요.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적금이라는 최고 6.3%의 적금이 있는데요.
이 적금의 경우 만 3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41살까지는 가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에 아직 가입이 가능하시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이러한 적금이 나오는 것이 크기도 하고,
정치권에서는 청년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목적도 일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금융권에서는 청년들의 경우 언제든 혜택이 좋은 은행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혜택의 상품을 제공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정책에서 공백이 발생하고 취약계층이 생기는 이유는 한정된 예산(재원)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소외받는 계층이 말씀하신 40~50대 입니다. 정부에서 국민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40대에도 특별한 지원 정책을 펼치기를 저 역시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적금 또는 한 가족 노인 이 사람들을 세계 공통적으로 불안정한 세대 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봤을 때는 약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직원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애 죽이나 통계 자료를 봐도 40대에서 50대 정도가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오거든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청년 적금은 청년을 위한 복지 정책인데요.
청년은 경제적 기반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청년 적금 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40대는 이미 경제적 기반을 마련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 않는 것이죠.
정부의 예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40대는 청년 시절에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였을 텐데
안타깝게도 그때는 사회의 복지 정책이 덜 발달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가 없었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대상 적금이 많은 이유는 사회초년생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적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40대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연령층으로 분류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혜택을 받는 상품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40대를 위한 금융 상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금리 적금 이벤트 상품 등을 활용하면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은행에서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우대금리 적금이나 자산관리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니, 시중 금융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러게요 청년들 생각해서 목돈 만들게 해주는건 참 좋지만 40대를 위한 적금도 있으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가장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인데 그런게 없는게 아쉽습니다 명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