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는 것과 열어 두는 것은 면의 식감이나 맛에 어떤 차이를 만들게 되나요?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는 것과 열어 두는 것은 면의 식감이나 맛에 어떤 차이를 만들게 되나요? 어떤 맛인지도 알려주세요. 어떤 분이 뚜껑을 열고 익히시면 더 맛있다고 하셔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맛 이라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면발 / 국물 / 식감으로 나눠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컵라면 이라는 것 자체가 야외에서 빠른시간에 물만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내는 거라 일반 봉지라면 보다 면발이 얇고 빨리 익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컵라면의 뚜껑을 덮는 경우는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상대적으로 짜지 않고 식감은 국물이 면에 배어있어 적당한 탱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뚜껑을 열고 조리하게 되면 내부의 열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면발은 덜익은 듯한 딱딱한 맛이 느껴지고 국물은 수분이 증발하여 상대적으로 더 짜며 면발은 국물이 덜 베어 면 자체의 기름기가 느껴지게 됩니다.

    맛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거라 꼬들하고 짠맛을 좋아하는 분은 뚜겅을 열고 조리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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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컵라면은 뚜껑을 덮으면 면이 더 부드럽고 국물이 진해지고 열어두면 조금 덜 익어 꼬들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꼬들면 좋아하면 열어두는 것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