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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직박구리6
힘찬직박구리621.12.30

코로나 19가 그렇게 많이 치명적인가요??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이될 수록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오미크론도 전염은 잘 되지만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코로나 19가 과연 그렇게 치명적인 질병인지 모르겠습니다. 감기보다 살짝 독한 정도이지 이렇게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항 정도로 방역을 할만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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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 없이 바이러스에 끊임없이 노출되면 백신 효과와 유사한 과정을 거치겠지만 미접종자의 경우 치사율이 2%를 상회하므로 백신 접종 전 인도상황을 떠올려 보시면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인가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오미크론 중증도가 심하지 않은 것은 오미크론 변이 자체가 경미한 경과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인한 효과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의 경우 일반인들에게는 잘 체감이 안되지만 현재 입원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정말 위험하고 안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난다고 무조건 치명율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 바이러스는 변이가 될수록 치명률이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변이는 단순히 유전자의 돌연 변이에 의해서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치명률이 증가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2. 오미크론 변이는 치명률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통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얼마든지 치명률이 높은 변이를 일으킬 수 있어 대유행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사회의 방역은 치명률만 가지고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방역을 하지 않았을 때 일일 수만명 이상 발생하는 확진자를 감안해 방역하는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치명적입니다.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못했기 때문에

    치명도도 높고 사망률도 높은 질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로서는 백신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1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생기는 폐의 손상은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소아에서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공호흡기를 단 환아의 폐상태와 비슷한데 이런 손상된 폐는 아이가 자라 정상 폐조직이 자라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지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어서가 아닙니다. 무증상자에게도 이러한 증상이 관찰되므로 반드시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치명적인지 궁금하시군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전파력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이며, 동시에 많은 인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의료체계는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감염자가 늘어나는 만큼 의료진이나 의료기관을 순간적으로 늘릴 수 없기 때문이며, 의료 능력을 벗어나 통제가 불가능한 일이 발생하므로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보다 전파력이 큰 감염병을 더 경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치료제 없고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치명률이 높지는 않으나 고령층에서는 치명률이 높으며 앞으로 방역에 대해서는 검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독감보다 치명률이 5배~10배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직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치료제가 명확히 있지 않고 고령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발현증상이 비교적 가볍고 호흡곤란 증상이 없으므로 위중증환자의 발생이 적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이어지고 다른 변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종식이 앞당겨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의 발생은 알 수 없으며 치명률 등을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과거에는 독감보다 치명률이 높았으나, 현재는 치명률이 약 0.1%로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청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걸려도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면역력 저하 환자나, 호흡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어르신의 경우 감염되면 중증으로 발전되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치명적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감기와 비교할 정도로 약하지도 않습니다.

    대부분 경미한 증상으로 끝나나 문제가 되는 것이 고령자 및 기저질환 그리고 감염 취약자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감염시 감기와 다르게 빠르게 증상이 악화되어 위중증으로 변화거나 사망사례가 많기 떄문입니다. 단순히 젊은 사람에게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완치되고 나더라도 만성코로나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로나는 단순 감기와 비교대상이 아니며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 감염에 의해서 사망한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미 감염 이후에 중증환자나 사망 사례가 주변에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독감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감기나 독감에 비해 치사율이 높고 중증으로 넘어갈 시 의료시스템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대부분 사망으로 넘어갑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 증상이 심하더라도 집중 케어를 하게 되지만 만약에 확진자가 많아지고 중증을 수용할 수 없다면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후유증이 남을 수 잇기에 그렇습니다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증상이 가볍고 사망자 발생율이 낮기 때문에 종식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있지만, 질병 전문가들은 발현 증상이 가볍지만 전파력이 매우 높고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기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오미크론이 발생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지켜보아야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완치가 되어도 6개월이 지난 뒤4명중 3명은 후유증을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중 63%는 피로나 근력 저하를 보고했고, 26%는 수면장애, 23%는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었다고합니다.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한 환자도 22%였습니다 .

    건강하게 회복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감염자들이 1개 이상의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500만명 이상 사망했답니다. 또한 감기와 다르게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구요. 감기랑 비교하기에는 그리 간단한 감염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낮아졌다 하여서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감염이 될 경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한테는 감기정도일수는 있으나 고령이나 기저질환자 등에게는 충분히 목숨을 위협할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이유는 감염이 되었을 때 기저질환자에서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의 정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답변 당일 기준으로 전세계 치명률은 1.91%로 50명중 1명이 감염으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기 때문에 보통 폐렴 증상이 심해져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코로나 감염의 치명률은 약 1% (100명 중 한명), 백신으로 인한 심한 후유증 또는 사망률은 0.001% (10만명에 한명) 입니다.

    1% 정도면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증상으로 자주 나타나는 건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상실입니다


    드물지만 목의 통증, 두통, 몸살기운이 올 수 있으며

    심한 설사와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이 동반될 땐 호흡, 숨가쁨,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으로 가셔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