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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장례식, 자리를 지키는게 맞을까요?

10년지기 친구인데 부모님들은 뵌적이 없고, 어른이 되어서 사귄경우라. 이런 경우에는 자리를 지키고 있어주나요?아니면 인사만 드리고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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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10년지기 친구라도 친한 정도에 따라서 장례식장에 있어줄 것인지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1년이 되었다고 해도 정말 친하게 지내고 좋은 관계였다면 자리를 지켜주는 것이 맞고

    20년이 되었다고 해도 친하지도 않고 연락도 가끔하고 잘 만나지 않는 친구면 가서 유가족

    얼굴보고 마지막 인사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는 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 뭐..개인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장례식장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혼자있기가 힘들겁니다.

    그럴때는 좀 있다가 나오셔도되고요.

    아는 사람이 있고 그사람도 발인까지 있는다면 같이 있어도 되겠습니다.

    요즘은 발인까지 있는 사람이 드물긴합니다.

  • 친구의 장례식을 지키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단시간의 친구가아닌 10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낸친구라면 가는길에 같이 있어주는 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친구 장식인데 인사만 하고 오는 거는 친구가 엄청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몸이 많이 힘들더라도 그래도 발인 정도는 같이 해 주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 발인은 같이 해 주고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친구 장례식 자리는 지키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10년 지기라고 하셨는데 보통 그 정도면 발인까지는 그래도 도와주는게 친구라고 생각하고요 발인까지 못 도와준다고 한다면 일단은 사정 같은 거 이야기하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0년지기 친구라면 장례식가서 인사마노드리고 나오는 것 보다 장례식 끝날때까지 지키는 것이 친구에 대한 마지막 배려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친구가 10년 지기 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자리를 지켜 주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발인까지 지켜 보시고 다 처리를 해 주시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을 못 봤다고 하더라도 자리를 지켜 주면 친구가 정말 고마워 할 것입니다

  • 친구의 장례식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친구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매우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을 뵌 적이 없다 하더라도 친구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죠. 가능하다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인사만 드리고 떠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함께 있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