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장례식, 자리를 지키는게 맞을까요?
10년지기 친구인데 부모님들은 뵌적이 없고, 어른이 되어서 사귄경우라. 이런 경우에는 자리를 지키고 있어주나요?아니면 인사만 드리고 오시나요?
10년지기 친구라도 친한 정도에 따라서 장례식장에 있어줄 것인지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1년이 되었다고 해도 정말 친하게 지내고 좋은 관계였다면 자리를 지켜주는 것이 맞고
20년이 되었다고 해도 친하지도 않고 연락도 가끔하고 잘 만나지 않는 친구면 가서 유가족
얼굴보고 마지막 인사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는 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개인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장례식장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혼자있기가 힘들겁니다.
그럴때는 좀 있다가 나오셔도되고요.
아는 사람이 있고 그사람도 발인까지 있는다면 같이 있어도 되겠습니다.
요즘은 발인까지 있는 사람이 드물긴합니다.
친구의 장례식을 지키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단시간의 친구가아닌 10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낸친구라면 가는길에 같이 있어주는 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친구 장식인데 인사만 하고 오는 거는 친구가 엄청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몸이 많이 힘들더라도 그래도 발인 정도는 같이 해 주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거의 다 발인은 같이 해 주고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친구 장례식 자리는 지키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10년 지기라고 하셨는데 보통 그 정도면 발인까지는 그래도 도와주는게 친구라고 생각하고요 발인까지 못 도와준다고 한다면 일단은 사정 같은 거 이야기하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지기 친구라면 장례식가서 인사마노드리고 나오는 것 보다 장례식 끝날때까지 지키는 것이 친구에 대한 마지막 배려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친구가 10년 지기 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자리를 지켜 주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발인까지 지켜 보시고 다 처리를 해 주시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을 못 봤다고 하더라도 자리를 지켜 주면 친구가 정말 고마워 할 것입니다
친구의 장례식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친구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매우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을 뵌 적이 없다 하더라도 친구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죠. 가능하다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인사만 드리고 떠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함께 있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