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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6

중국을 대표하는것중 하나인 만리장성은 왜 쌓은건가요?

과거 중국은 마리장성을 왜 쌓은건가요? 만리장성을 쌓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그 고생으로 목숨도 많이 잃었다고 하던데 왜 그런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만리장성을 만들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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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무777
    나무77723.02.16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은 흉노족이나 몽골족 같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에 대비해서 건축된 성벽입니다.

    전국시대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후대 왕조에 의해 확장 보수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진시황때 쌓은성으로 외부 적을 막아내고 외부공격으로 인한 문화를 지키려 한것이라 합니다.

    만리장성 진나라 역시 망하였습니다.

    쓸데없는 곳에 백성과 국력을 낭비하면 안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은 중국 고대 진나라의 황제인 진시황제의 명령으로 약 30만면의 군사와 백성들이 만리장성을 쌓는데 참여했습니다. 만리장성을 쌓은 이유는 기원전 221년 진시황제의 명령에 의해 흉노족 등 유목 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이 만리장성을 쌓은 목적은 외부의 공격을 막아 내고 동시에 침략자들의 관습으로부터 중국인의 문화를 보존하는데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벽의 축조과정 중에 백성의 고난이 있었기 때문에 만리장성에 대한 이해는 중국문학을 이해하는 필수요소이기도 합니다 중국을 통일하고 막강한 전제 통치를 하던 진시황에게 만리장성의 의미는 방어 외에도 또 다른 의미가 있었는데 "분서갱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반란을 두려워했던 진시황은 사상적 통제 외에도 수많은 전쟁포로와 지식인 또한 백성들을 통제할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에 만리장성을 쌓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만리장성은 중국이 전통적으로 동북지역을 자신의 영토로 생각하지 않고 오랑캐의땅으로 규정짓고이 장성 동북지역은 중화의 땅이 아니라고 한 그들 역사 인식이며 실제입니다

    그래서 이지역을 경계로 하여 동이(東夷) 북적(北狄)이라하여 오랑캐 지역이라한것입니다.이지역종족들은 대부분 퉁그스족인 거란 여진 몽고 흉노 말갈 숙신 등이 대부분입니다. 이민족과 구분하기위한 영토경계선이며 문화 관습을 구분짓는 구획선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리장성은 전국시대 때부터 적극적으로 장성을 활용했는데, 건국 초기 때부터 상대해온 오랑캐인 융정, 그리고 북방의 흉노 등의 유목민족을 상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이 만리장성을 쌓았던 이유는 흉노족이나 몽골족과 같은 북방 유목 민족의 침략을 막음으로서 자국 영토와 백성들을 보호하려고 지었습니다. 이 장성은 전국 시대에 초나라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어 후대 왕조에 의해 확장 보수되서 만들어진 인류 최대 성콱 구조를 가진 장성 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북방민족의 침입때문에 쌓은 것이 만리장성입니다.

    그러네 아이러니하게도 만리장성을 쌓다가 죽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이죠. 수 많은 사람이 목숨을 바쳐 만든 만리장성이 최근 중국의 중요한 관광수입원이 됐으니 역사는 어느방향으로 흐르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전부 쌓은 것은 아니고 춘추전국시대 북방을 면하고 있던 나라들이 쌓았던 장성을 연결하여 증축한 것입니다.

    일단 기본 전제는 그렇고 전국시대를 지나 진이 통일왕조를 세웠으나 솔직히 진제국이 무적은 아니었습니다.

    북에는 유목민족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흉노들이 자리하고 있었죠.

    이 흉노는 진나라가 끝나고 한이 세워질 때까지 강성한 세력이었습니다.

    내분을 틈타 한나라의 공격으로 서쪽으로 밀려날때까지 강성했으며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후한말까지도 그 명맥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흉노의 특성이 기마민족이기에 이를 막으려 춘추전국시대부터 장성을 쌓았고 최종 연결을 진시황이 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