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보호서비스 후 해외출국시 궁금점
안녕하세요
KT이용자인데 며칠전에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이걸 신청하면 해외갈시 해외로밍이 안되고 그냥 먹통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로밍을 안하고 출국시 통신사에서 제가 해외로갔다는 안내문자를 보내준걸로 아는데 유심보호서비스를 하면 이것조차도 안오는거죠? 한국에서 오는 일반문자도 안오는것으로 압니다
대신 핸드폰기종에 따라 esim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해도 굳이 로밍이 안된다고해서 해외사용에 큰 지장이 되는건 아닌거죠? 로밍을 일부러 신청도 안했고 로밍이 안되는걸 인지는 하고있으니까요...
지금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해외로밍이 됩니다.
SKT 에서 그 문제를 해결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출국할때 공항에서 유심을 교체하고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KT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에서 음성, 데이터, 문자 등 모든 로밍 서비스가 완전히 차단돼요. 그래서 해외에 도착해도 통신사가 자동으로 보내주는 "해외 도착 안내문자" 같은 것도 오지 않고, 한국에서 오는 일반 문자도 수신되지 않습니다. 즉, 유심이 먹통이 되는 셈이라 로밍 요금 폭탄 걱정은 없지만, 어떤 통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어요. 다만 eSIM을 별도로 개통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유심보호서비스와 별개로 eSIM이 정상 작동하니, 현지에서 eSIM을 쓴다면 통신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로밍을 일부러 안 쓸 생각이라면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해도 해외 사용에 큰 지장은 없고, 오히려 보안이나 요금 관리 면에서 더 안전하게 쓸 수 있어요.
